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이 생긴다고?
술도 안 마시는데 건강검진을 했다가
지방간 판정을 받아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흔히들 지방간은 술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우선 지방간은 술을 마셔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을 안 마셔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를
전문가들은 대부분 ‘탄수화물’ , 특히 ‘정제된 탄수화물’
때문이라고 말한다.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잉여 탄수화물들이 체내에서 중성지방 형태로 저장되어 지방간이 된다.
또한 정제된 탄수화물 섭취 시 그 위험도는 더욱 증가한다.
그리고 장이 좋지 않으면
간에 문제가 더 많이 생기기 때문에
지방간이 있는 경우는 음식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장에 문제가 동반이 되어 있는 사람은
장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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