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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영숙과 광수는 지금 방송보면서 어떤 생각할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영숙은 상당히 이중적인 태도를 계속 모호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영수에게 더이상 관심없다고 인터뷰도 하고 상철과 데이트도 했는데요.

그래놓고 또 다시 데이트 신청은 영수에게 하고 있습니다.

영수도 어느 정도는 영숙과 현숙 중간에 고민하기보다 뭔가 즐기는 느낌인데요.

영숙이 분명하게 자신이 말한대로 행동했으면 이런 일이 절대로 생기지 않았겠죠.

영수와 오전에 하기로 했던 것도 완전히 잊고 있는 남자에게 나쁜남자로 끌리는 걸까요?

더구나 상철과 데이터를 하면서 계속 영수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상철이 제안한 건 싫다고 하고서 영수와는 방에 가서 이야기했다는 것도 말하고요.

영수와는 스킨십도 한다는 이야기를 굳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철은 영숙에게 관심이 없는 게 아닌 호감갖고 데이트한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상철이 이렇게 한 이유 중 하나도 영숙이 분명히 영수가 아니라는 식으로 상철에게 이야기했거든요.

상철에 대한 예의는 없고 본인 진짜 마음은 숨기고 이러는 게 더 상처를 준다고 생각 못하는 듯해요.

회를 시켜 먹는데 영숙은 옥수수만 먹으며 계속 딴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현숙은 참여하지 못한 영수와 영숙과 개인적인 이야기죠.

계속 오전에 영수가 자기에게 오지 않았던 걸 빙~~빙 돌려 말하며 영수도 곤란하게 하고요.

영수도 잘 못 한게 있지만 현숙도 있는데 그걸 계속 끄집어 내서 말합니다.

영숙 태도와 말에 영수도 신경 쓰이고 둘의 그런 묘한 관계에 현숙도 어쩔 줄 몰라하고요.

분명히 현숙이 곤란해 한다는 걸 바로 옆에 있어 느낄텐데 말이죠.

편집이라는 게 있어 이 모습이 전부는 아닐지라도 뭔가 좀 그렇습니다.

식사하러 갈 때도 현숙님이 양보해서 앞에 앉았는데 또 뒤에 앉습니다.

분위기가 이러니 그런 것도 있어 양보했지만 영숙이 이번에는 무조건 뒤에 앉겠다고 했어야죠.

현숙이 먼저 들어가니 밖에서 하늘 별을 보라며 또 영수에게 말 걸어 이야기하고 있고요.

앉은 다음에도 현숙은 전혀 참여할 수 없는 영수와 영숙이 아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영수 팔에 스킨십을 하면서 하니 현숙 입장에서는 여기 있는게 너무 민망하게 괴죠.

오죽하면 영수가 그런 이야기는 현숙이 모르니 있다 하자고 할까요?

이렇게 데이트하고 또 다시 인터뷰에서는 영수에 대해 영~ 아니라고 하고요.

막상 영수에게는 남이 볼 때는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사실, 영수도 좀 별로긴 한데 영숙이 하는 행동이 더욱 이상합니다.

광수 마음은 아주 잘 알겠는데요.

너무 일방적이고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끝나고 갈 때 자신이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데 영자가 단호히 거절하죠.

영자가 전 날 광수에게 이건 아니라고 꽤 확고하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아랑곳하지 않고 다음 날 웃으면서 영자를 대하는 태도에 마음이 좀 누그러졌거든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형이 그런 점이라 광수에 대해 영자는 다시 생각하고 잘 해 보려고 한 거죠.

광수도 처음에는 그걸 알고 있기에 조심하고 경청도 하면서 노력하죠.

영자 마음이 풀렸다고 생각하니 광수는 또 다시 폭죽하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와 만나 함께 한다는 건 서로 핑퐁이 있어야 재미가 있는거죠.

자기 혼자만 떠들고 신나면 그건 데이트가 아닌 나만 즐기는 거나 마찬가지죠.

영자가 말하니 그걸 또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경청을 잘 한다는 다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합니다.

둘은 서로 데이트를 하는 것이지 상담을 하는 시간이 절대로 아닌데 말이죠.

자기만 혼자 말하고 영자 이야기를 전혀 듣지 않으니 전혀 모르겠죠.

광수는 계속 자문자답을 하며 혼자 신나게 떠들면서 즐겁고 행복합니다.

영자는 이야기할 타이밍도 못 잡아 점점 텐션이 떨어지고요.

광수가 이야기한 다음에는 상대방에게 질문을 해야죠.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후에 답한 걸 근거로 또 질문하고요.

지금 광수에게 필요한 건 영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광수는 정말로 너무 좋아 그러는 걸까요? 그냥 성격이 원래 그런 걸까요?

영숙과 광수는 정말로 <나는 솔로> 18기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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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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