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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서 김래원에 팔꺾였던 배우의 은퇴후 대박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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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해바라기> – 김래원에 팔꺾였던 배우의 은퇴후 대박난 근황

-김래원 주연의 2006년 영화 <해바라기>에서 ‘기회남’으로 불린 캐릭터 상철을 연기한 박철호. 극중 조직에게 인정받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며 희주(허이재)를 벽돌로 때려 눕히며 악행을 저지르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오태식(김래원)에게 팔이 꺽여 소리를 지르며 괴로워 한다. 사실상 불구가 되어버린 셈. 

–<해바라기>의 기회남 캐릭터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박철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었지만, 8~9개 작품에 출연하고 10년 넘게 배우 활동을 하다가 KBS 사극 <대왕세종> 이후 군대에 입대하게 된다. 

-제대후 30살이 되었는데, 부모님한테 손을 벌리기 싫었고, 남들은 취업해서 안정적으로 회사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의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제대이후 배우 생활을 은퇴하게 된다. 

-2022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박철호의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제대후 호텔과 리조트 쪽에 침구류, 커튼 타월류를 제조해 납품하는 사업을 하면서 매출액 30~40억 회사의 CEO가 되었다고 전했다. 

해바라기 감독 강석범 출연 김래원, 김해숙, 허이재, 김병옥, 김정태, 지대한, 한정수, 박은혜, 정은표, 김현준, 김승기, 박정선, 구자훈, 서동석, 문정수, 심인보, 강석범, 이욱현, 강숙, 김용현, 오세진, 김우재, 함성원, 최민선, 임명화, 전호진, 전호진, 전우재, 나동주, 이후경 평점 3.22

2. – 영화가 실수(?)한 설정

-영화 속 스파르타 남성들의 수염은 잘 다듬어져 있거나, 혹은 깨끗이 면도되어 있다. 

-하지만 고대 그리스 관습에서 수염을 자르는 것은 용납되지 않았으며 남자답지 못한 일로 간주되었다고 한다. 수염을 자르는 것은 겁쟁이의 징표 혹은 애도를 표하는 경우뿐이었다.

300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도미닉 웨스트, 데이비드 웬햄, 빈센트 레건, 마이클 패스벤더, 톰 위즈덤, 앤드류 프레빈, 앤드류 티어넌, 로드리고 산토로, 지오바니 치미노, 스티븐 맥하티, 그렉 크레이머, 알렉스 이바노비치, 켈리 크레이그, 팀 코놀리, 마리 줄리 리베스트, 피터 멘자, 데니스 St 존, 닐 네이피어, 모리지오 터라자노, 딜런 스미스, 크와시 송귀, 톰 랙, 데이비드 프란시스, 제임스 브래드포드, 로빈 윌콕, 타이론 벤스킨, 마셀 지닌, 패트릭 사본구이, 진 마이클 파레, 보니 마크, 일라이 스나이더, 잭 스나이더, 커트 존스타드, 마이클 고든, 프랭크 밀러, 린 발리, 마크 캔튼, 윌리암 페이, 크레이그 J. 플로레스, 버니 골드만, 스콧 매드닉, 프랭크 밀러, 지아니 넌네리, 제프리 실버, 데보라 스나이더, 토마스 툴, 벤 웨이스브렌, 타일러 베이츠, 래리 퐁, 윌리엄 호이, 캐리 힐튼, 짐 비셀, 이사벨 구에이, 니콜라스 리페이지, 장-피에르 파켓, 폴 호트, 필리프 로드, 마이클 윌킨슨, 토니 아코스타 주니어, 마크 알프레이, 캐롤라인 아퀸, 데이빗 P. 바튼, 패트릭 박스터, 조이슬린 벨메어, 대몬 비샵, 라리사 쉐르니엔코, 미첼 코트, 가브리엘 데 쿤토, 장 자크-디온, 스테판 뒤퓌, 레장 포르게, 마크 가바리노, 마농 다우디어, 크리스토프 지로, 글렌 그리핀, 레온 레더래치, 캐서린 래니엘, 레오나르드 맥도날드, 클레이튼 마티네즈, 니콜 미차우드, 닐 모릴, 네드 네이드하트, 제임스 로랜드, 마리코 사카타, 션 샌섬, 데이빗 스콧, 숀 스미스, 조지 투치, 안소니 벨리우스, 셰인 잰더, 패니 베이천, 서지 아챔바울트, 마이클 델 로사, 팀 자르비스, 톰 킬린, 데이빗 스미스, 시드 니콜슨, 마이클 J. 브룸버그, 피터 글레이브스, 크리스 젠킨슨, 덕 케인, 카일 로클린, 제프 로젠, 브라이언 블레어, 롤랜드 블란카플러, 크리스 브리지스, 케빈 카터, 루이스 크레이그, 발 크로포드, 미셀 포틴, 수잔 라프렐레, 브라이언 반 돈, 다미안 피셔, 에릭 알그렌, 케이시 알렌, 요안 발코시, 크리스 크로웰, 벤 팔콘, 패트릭 플라나간, 제레미 헌트, 크리스 왓츠, 마르셀로 베지나, 클린트 찰튼, 데이먼 카로, 제이슨 카발리어, 리처드 세트론, 마이크 츄트, 팀 코놀리, 마이크 도퍼드, 티그 퐁, 다니엘 헤르난데즈, 안드레아 케니언, 숀 로버츠, 스콧 휠러 평점 3.38

3.<바빌론> – 주인공 매니 토레스 캐릭터의 모델은?

극중 할리우드 입성을 꿈꾸는 청년 매니 토레스 캐릭터는 할리우드의 최연소 스튜디오 임원이자 훗날 멕시코 영화계의 황금기를 이끈 쿠바 이민자인 레네 카도나와 싱크사운드 혁명의 주역 로드리게스 형제를 바탕으로 완성했다. 

바빌론 감독 데미안 셔젤 출연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 디에고 칼바, 진 스마트, 조반 아데포, 리 준 리, 토비 맥과이어, 올리비아 와일드, 사마라 위빙, 캐서린 워터스톤, 에단 서플리, 에릭 로버츠, 맥스 밍겔라, 포이베 톤킨, 루카스 하스, 제니퍼 그랜트, 스파이크 존즈, 패트릭 후짓, P.J. 바이른, 루이스 탄, 사라 라모스, 플리, 제프 갈린, 클로이 파인먼, 프레드릭 콜러, 카롤리나 스짐차크, 토드 기에벤하인, 데미안 셔젤, 올리비아 해밀턴, 마크 플랫, 매튜 플러프, 마이클 뷰그, 데이브 캐플란, 제이슨 클로스, 헬렌 에스타브룩, 윅 고드프리, 토비 맥과이어, 아담 시겔, 저스틴 허위츠, 리너스 산드그렌, 톰 크로스, 프랜신 마이슬러, 플로렌시아 마틴, 에릭 선달, 안소니 칼리노, 메리 조프레스 평점 4

4.<뺑반> – 한번만 때리고 싶었는데…감독 때문에 여러번 동료의 뺨을 때려야 했던 조정석

-검찰 조사를 마친 정재철이 차안에 있는 형사(배유람)와 말싸움이 일자 뺨을 쌔게 때리는 장면. 

-조정석은 동료를 때려야 한다는 부담감 탓에 딱 한번 배유람을 때리고 OK컷을 받아내려고 했다. 

-그런데 완벽한 장면을 좋아한 감독의 요구탓에 무려 6,7번이나 배유람을 때려야 했다. 그래서 조정석이 배유람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한다. 

뺑반 감독 한준희 출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이성민, 유연수, 손석구, 키, 이성욱, 박예영, 박형수, 이학주, 배유람, 신주환, 임선우, 송요셉, 한우열, 안성봉, 하민, 선학, 김영, 김대근, 김고은, 이소진, 박윤희, 이가경, 오혜금, 김경찬, 한준희, 이정은, 권소은, 김도수, 남권우, 김태경, 홍승철, 장영규, 장근영, 정도안, 천래훈, 박갑진, 채경화, 이진영, 박민선 평점 2.26

5.<침묵> – 최민식을 정말 열받게 만든 류준열의 하대 연기

-법정의 유력한 증거인 CCTV 영상을 갖고있는 김동명을 설득하기 위해 임태산(최민식)이 직접 찾아와 협상을 하지만 나이도 어린 김동명이 임태산에게 반말로 하대하며 온갖 모욕적인 표현에 부당한 것들을 요구한다. 

-류준열이 대선배 최민식을 향해 하대를 했으니, 어떻게 감히 저러나 싶었지만, 극중 배역이 매우 예의없는 이기주의적인 캐릭터였기에 최민식은 류준열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최대한 자유롭고 편하게 연기할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런데 실제로 류준열이 너무 심할 정도로 잘해서 살짝 화도 났었다고…

-정지우 감독의 류준열의 독립영화 시절 작품 <소셜포비아>속의 모습을 보고 이 캐릭터를 구성했다고 만들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류준열이 엄청난 대사를 소화해 꽤 길게 출연한것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김동명 대사의 절반은 애드리브였는데, 다음 연결 장면을 고려하며 상황에 맞는 대사를 구현했다. 그 정도로 류준열은 영리한 연기자다. 

뺑반 감독 한준희 출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이성민, 유연수, 손석구, 키, 이성욱, 박예영, 박형수, 이학주, 배유람, 신주환, 임선우, 송요셉, 한우열, 안성봉, 하민, 선학, 김영, 김대근, 김고은, 이소진, 박윤희, 이가경, 오혜금, 김경찬, 한준희, 이정은, 권소은, 김도수, 남권우, 김태경, 홍승철, 장영규, 장근영, 정도안, 천래훈, 박갑진, 채경화, 이진영, 박민선 평점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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