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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7회 8회 남색 소문에 조정석이 신세경에게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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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신세경과 이신영이 포웅한 걸 몹시 화내지만 일단 넘어갑니다.

양경원은 신세경을 불렀는데 임금이 아닌 다음에 자신을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거절합니다.

궁에서 신세경을 만나 바로 그 인물이 맞다는 걸 확인합니다.

자신이 죽이려고 했던 인물이 신세경인데 살아돌아왔죠.

임금이 별로 할 일이 없는지 궁 이곳저곳에 자주 출몰해서 이번에도 나타나네요.

조정석이 신세경 정체를 안다는 걸 확인하고 이를 이용할 생각만 하는 양경원입니다.

조정석이 워낙 신세경을 챙기고 보살펴주니 궐에 소문이 돕니다.

현재 신세경이 남자로 알려져 있어 임금인 조정석이 남색에 빠져 지난다는 소문이죠.

이 사실은 당연히 조정석과 신세경 귀에 들어가게 되고요.

신세경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신영은 의심합니다.

신세경이 사실은 조정석에게 호감을 갖고 복수를 잊고 있는 건 아닌가 하고요.

신세경은 자신은 복수를 여전히 생각하다면서 안심시키죠.

신세경은 양경원 계략에 빠져 무사들과 무공을 펼치죠.

조정석이 나타나 구해주긴 하지만 상처를 입고 맙니다.

상처 치유를 어명으로 받지만 여자인 걸 들통날까봐 받지 않고요.

조정석은 신세경이 여자라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 못하는 듯해요.

그저 좀 약하 편이라 자신이 이번에는 꼭 지키겠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 번 죽였으니 이번에는 무조건 뒷배가 되겠다며 신세경이 좋다고 말합니다.

남색이라는 소문이 실제로 저잣거리에도 도는 지 조정석과 신세경이 내기를 합니다.

여러 곳을 다니는데 누구도 언급을 하지 않네요.

오히려 둘은 뭔가 데이트하는 분위기로 함께 다닙니다.

맛있는 걸 사서 신세경이 먹는 걸 조정석기 구경하기도 하고요.

막판에 여인네 2명이 걸어가며 임금이 남색이라는 소문을 이야기하게 되죠.

그러자 둘은 웃으면서 조정석이 신세경에게 여자였다면 혼인했을 것이라고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네요.

조정석이 남색이라는 소문이 돌고 박예영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자신이 중전을 대신해서 조정석을 보살폈는데 말이죠.

이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인물이 되니 제거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듭니다.

이렇게 되자 조정석에게 내 쫓아달라고 하자 거부당하고 대왕대비에게 말합니다.

대왕대비 허락을 받고 조정석과 합방해서 아이를 가질 생각이었던거겠죠.

하필이면 그 날 신세경이 사라지며 조정석이 뛰쳐나가는데 박예영은 아마도 향후 복수를 진짜 하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신세경에게 사람을 붙여 어떤 일이 있는지 보살피려 한 것인데요.

신세경이 이신영과 만나기 위해 따돌린 걸 임금에게는 숨기려했죠.

이걸 조정석이 알게 된 후에 신세경을 찾으려 궁 밖으로 나옵니다.

조정석은 다른 것에 집중하지 못할 정도라 찾으려고 하는데요.

임금이 직분도 낮은 신세경을 찾으려 호위무사들까지 대동하니 난리인거죠.

신세경은 울적한 마음에 술 마시고 쓰러져 있는 걸 드디어 조정석이 발견하죠.

신세경을 방으로 데리고 온 후에 눕힙니다.

다소 널부러져 있으니 잘 재우기 위해 옷을 풀어주다 놀랍니다.

신세경도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들키고 마는데요.

조정석이 신세경 옷고름을 헤치면서 확인합니다.

조정석은 자신에게 거짓말 한 걸 분노하는데 신세경이 부릅니다.

신세경이 소원을 한 번 들어달라면 해준다고 했던 걸 지금 씁니다.

신세경이 이제 죽을 것이니 소원을 풀겠다며 조정석에게 키스를 합니다.

조정석은 놀라면서 신세경을 바라보는데요.

신세경은 이렇게 죽을 듯하니 그동안 꽁꽁 숨겼던 마음을 표현한 듯해요.

조정석도 그동안 신세경에게 마음 품었는데 살짝 혼란스럽지 않았을까 하는데요.

신세경이 자신에게 키스하며 자신도 확실히 깨닫지 않았을까 합니다.

둘은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을 확인 한 후 키스를 하면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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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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