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일을 하면 결과물이 나옵니다.
만족할 수도 있고요.
불만족할 수도 있습니다.
일을 할 때 혼자말고 팀으로 할 때입니다.
2.
이럴 때는 내 능력도 중요하지만요.
함께 하는 팀원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 있어도 팀원이 잘해야 합니다.
팀원 모두가 전부 뛰어난 사람일 필요는 없죠.
3.
오히려 다 뛰어나면 문제가 되죠.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이 있습니다.
자기 역할을 잘 하는 팀이 오히려 더 잘 되죠.
내가 그 뛰어난 사람이면 좋겠지만요.
4.
어떤 일을 했을 때 결과물을 중요하게 여가냐.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냐.
이건 뭐 둘 다 중요하긴 합니다.
사람마다 좀 더 가중치를 두는 게 다르긴 하겠죠.
5.
그렇다해도 결론은 결과물이겠죠.
사회에서 돈이 오고가는 곳이라면요.
결과물이 잘 나와야 인정을 받으니까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건 대체적으로 맞습니다.
6.
편법을 써서라도 결과물만 내면 된다는 건 아니죠.
기본적으로 그런 건 배제하고 과정을 이야기하죠.
과정이 좋다는 건 함께 한 팀원도 중요하다는거죠.
함께 한 팀원이 협력했기에 가능하니까요.
7.
모든 프로젝트를 끝난 후 내가 인정받는 거.
그건 어떤 게 있을까요?
아마도 나를 다시 찾는 거 아닐까요?
다른 팀원이 나를 찾는 거 말이죠.
8.
프로젝트로 모인 팀원이라면 개성이 강하겠죠.
어차피 프로젝트 끝나면 헤어질테니까요.
이럴 때는 꼭 뛰어난 사람일 필요는 없겠죠.
그보다는 필요한 사람이 맞을 겁니다.
9.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더 중요하겠죠.
그러니 다른 일을 하게 된다며 떠올리게 될 겁니다.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압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 누가 잘 했는지 말이죠.
10.
그러니 필요할때 떠올리는 사람이 된다.
그렇다면 나는 성공한 거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도 아니고 딱 1명만 있으면 됩니다.
그 사람이 날 떠올린다면 말이죠.
근데, 전 함께 프로젝트 할 일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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