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캠핑요리 하나 끓여 보았는데요.
바로 칼칼한 국물에 다양한 건더기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부대찌개였습니다.
간단한 반찬과 함께 하얀 밥을 곁들여 내면 밥 한 공기를 넘어 두 공기까지
먹게 만드는 매력적인 국물요리에요.
바로 오늘 더미식 등심부대찌개를 이용하였거든요.
더미식에서는 다양한 냉동 국물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하이엔드 라이프 식문화의 새로운 제안으로 외식과 배달을 대신할 수 있는 퀄리티를 선보입니다.
그래서 맛집 수준의 국물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고
풍성한 건더기와 식감이 살아 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은 부대찌개밀키트로
2인분에 냉동 보관 제품입니다.
그래서 집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는데요.
부대찌개는 끓는 물에 봉지째 데워서 조리를 하면 되며
냉동 시에는 강불에서 11 ~ 12분, 해동 후에는 7 ~ 8분가량 끓인 후
그릇에 부어서 먹으면 됩니다.
박스 속에는 1인분씩 소포장된 파우치 포장으로 부대찌개가
냉동되어 있어서 캠핑요리로 준비하기 좋은데요.
자취를 하거나 혼밥을 할 때에도 부담 없이 1봉지씩 조리를 하면 되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소포장 봉투에도 조리 방법이 적혀 있기 때문에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내용물만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 두거나
스탠딩 파우치라서 세워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로 부대찌개밀키트를 중탕 조리로 12분가량
끓는 물에 넣고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조리하니 설거지할 것도 별로 없어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냥 부대찌개만 하얀 밥과 함께 준비해도 되지만
조금 푸짐함을 위해서 맛집에서 먹는 것처럼 몇 가지
밑반찬을 준비해서 함께 차려 보았습니다.
오늘은 멸치볶음과 참치마요, 우엉조림을 준비해
얼큰한 국물 요리에 곁들여 주었네요.
등심부대찌개를 그릇에 붓고 보니 풍성한 건더기에 깜짝 놀랐는데요.
진짜 재료로 우려서 진한 풍미의 육수에 진짜 끓인 듯한 건더기의 식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게 출시 전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퀄리티가 보다 우수한 느낌이었네요.
실제 부대찌개 맛집에서 먹는 것 같은 퀄리티의 국물과
건더기의 맛이었어요. 그리고 제조 방식 자체도 약 95도에서 20분 가열로 온도와 시간을 최소화하고
영하 35도에서 급속 냉각을 하므로 갓 만든 것 같은 국물의 맛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건더기를 느낄 수 있는 캠핑요리로 마블링이 풍부하며 고소한 육즙을
머금고 있는 소고기 등심 부위를 넣어서 보기에도 좋고 씹었을 때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재료를 따로따로 넣어서 끓이는 부대찌개밀키트 보다 조리하는 방식이
비교할 것도 없이 간편하면서도 퀄리티는 그와 같아서 앞으로 자주 먹을 것 같더라고요.
제가 직접 끓인 것 못지않았어요.
등심부대찌개의 주요 건더기를 살펴보니
우선 등심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간직하고 있어서
골라 먹기에도 좋았고요.
국산 돼지고기 햄은 제법 많이 들어 있어서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세지의 경우 국산 닭고기 소시지로
부드러우면서 향도 좋아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기
괜찮았고요.
이렇게 푸짐한 국물 맛의 등심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으니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도 간편하게 따끈한 국물 요리 한 그릇
간편하게 먹을 수 있네요.
참고로 부대찌개밀키트 외에도 냉동 국물요리에는
한우미역국, 한우사태곰탕, 양지육개장, 차돌된장찌개, 돼지고기김치찌개 등이 있고
상온 국물요리도 사골곰탕, 한우사골곰탕, 닭개장, 소고기미역국, 부대찌개 등이 있어요.
그래서 취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구비해두고 있다가 그날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기 좋아서
종류별로 사두어야겠단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서 끓여 먹었지만 다음에는 캠핑요리로
캠핑장에서 끓여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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