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연속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영예, 글로벌 최고 수준의 외국환 역량 대내외 입증
외환 거래량, 점유율, 평판, 손님서비스 등 객관적 수치, 주관적 부분에서도 모두 우수한 평가
급변하는 외환 시장 내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한 외환 변동성 관리 능력 인정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4)’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월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통산 23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도 23회 연속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이라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20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이 외환 거래량, 시장점유율 등 객관적인 수치와 평판, 손님서비스, 기술 혁신등 주관적인 부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혁신적 서비스와 솔루션을 통해 외환 변동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이번 수상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 세계 25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HANA FX MARKET을 통한 손님의 외환 투자 경험 및 투자일지 서비스 확대, Bene-Fit(베네핏) 송금 서비스 영국 추가 시행, 이상 외화송금 방지 내부통제 프로세스 신설 등의 간편하고 안전한 외국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외환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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