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SNS를 통해 10세 연하 남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최근 그는 SNS에 “MY DESIGNTED WEDDING PHOTOGRAPHER”라는 멘트와 함께 웨딩 포토그래퍼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한 식당에서 사진작가 Peter Ash Lee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결혼하는건가”, “언니 좋은 소식 있나요?”, “웨딩포토그래퍼요? 정말이면 진짜 축하할 일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연애 이후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내 왔는데요. 지난 1월에는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와 직접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를 연결하며 “하이 허니. 나 소라 언니와 방송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소라는 “안녕하세요. 성재 씨. 지금 저희 촬영 잘하고 있어요”라고 인사했고, 남자친구 또한 깜짝 놀라며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예슬은 “아기들이 너무 예쁜데, ‘아 너무 갖고 싶어’ 이런 건 전혀 없다. 그런데 주변에 너무 아기 좋아하는 친구들도 많고 다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으니 가끔은 ‘내가 좀 간과하는게 있나’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 오늘만 사는 사람이라서 그냥 오늘이 좋으니까 지금 삶을 너무 만족하기 때문에 괜찮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9년 방영한 드라마 ‘빅이슈’ 이후 긴 연기 공백을 가지고 있는데요.
한예슬은 올해 목표에 대한 질문에 “작년에 감기 때문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올해는 조금 안 아팠으면 좋겠다. 허리도 아팠다. 2024년은 조금 건강하고 안 아팠으면 좋겠고 일을 더 활달하게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애정운은 너무 좋다. 그렇다고 아직 결혼이나 자녀 생각은 없다”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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