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할 때 김치가 맛이 좋으면 밥을 한공기 이상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전라도 김치추천하는 묵은지를 활용해서 들깨가루 팍팍 넣고
김치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깊고 진한 맛의 묵은지찜은 고기를 넣어도 맛있지만 넣지 않고 그냥 김치만으로
요리해도 맛이 좋습니다.
바로 김치담는마을에서 국산 김치를 제대로 숙성해서
보내주는 묵은지를 이용하였는데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서 차가운 상태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묵은지는 숙성해서 보내주지만 배추김치 같은건 그날 담궈서
바로 보내주기 때문에 갓 담근 김치의 맛을 집에서 느낄 수 있고요.
제가 받은 묵은지는 우리 땅에서 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서
맛깔스럽게 담근 국산김치를 급속이 아닌 제대로 숙성을 해서
깊고 진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저온 숙성을 한 전라도 묵은지로 2년 곰삭은 새우젓, 멸치젓,
황석어젓을 넣었기 때문에 감칠맛이 예사롭지 않아요.
바로 봉투를 열면 시큼한 내음이 제대로 올라와서
군침이 절로 흐르는데요. 맛있게 익은 김치의 냄새로
식욕을 자극하는데 이만한 것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김치통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큼지막하게 썰어져 있어서
더욱 먹음직스럽고요.
해썹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지고, 화학조미료와 방부제, 색소를 넣지 않고
집에서 담근 것처럼 담근 김치라 그런지 자연스러운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라도 김치추천하는 이유는 한나절 이상 푹 끓인 천연 육수를
사용해서 김치소를 준비하기 때문인데요.
사과, 배와 무, 양파, 건새우, 다시마, 청양고추와 대파, 당근, 멸치, 건표고를
넣어서 진하게 우린 육수로 남도식 김치소를 만들어서 속을 채우기에
좀 더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김치통으로 옮기다 보니 배가 고파져서
밥만 한공기 떠서 묵은지를 곁들여 보았습니다.
맛있는 김치에는 별 다른 반찬이 필요 없거든요.
양념도 듬뿍 버무려져 있고 아삭하게 익어 있는 묵은지라서
식감도 좋았습니다. 흐물거리지 않고 제대로 씹는 맛이 나고
군내 없이 시큼하게 잘 익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입맛이 없을 때 이 김치만 있으면
밥 한공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하얀 쌀밥과도 잘 어울리고, 라면과도 잘 어울리고요.
그냥 밥 위에 묵은지 한조각 올려서
먹어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아삭아삭함과 시큼함, 매콤함과 절묘한 감칠맛이 한국인의 밥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그러다 대패 삼겹살도 구워서 함께 곁들여 주었는데요.
전라도 김치추천하는 묵은지에 삼겹살을 더해서 먹으니
느끼함이 싹 사라지며 무한정 먹게 됩니다.
조금 남은 묵은지는 삼겹살과 버섯과 함께
팬에서 빠르게 볶아주었고요.
이렇게 볶을 때는 그대로 넣어도 되지만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에
구워주면 더 좋습니다.
그럼 타지 않게 볶아지며
삼겹살 기름에 구워진 묵은지의 맛은
뭐, 말할 나위 없이 깊은 감칠맛을 보여주죠.
그리고 묵은지찜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데요.
묵은지 1 ~ 2포기를 가볍게 물에 헹궈서 물기 꼭 짜고 냄비에 넣어 주세요.
그리고 멸치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된장 2 큰 술, 양파 1개, 대파 1뿌리를
대강 썰어서 올려 줍니다.
그런 후 30분 가량 푹 끓이다가 들깨가루도 넣어서
20분 가량 더 끓여 줍니다. 중간에 많이 졸아들면
육수를 조금씩 더 부어 주세요.
그렇게 총 1시간 가량 김치가 매우 부드러워지도록
조리해주면 완성인데요. 다진 마늘도 좀 넣고, 들기름을
한바퀴 둘러주면 풍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만든 김치찜은 묵은지의 깊은 맛을 보다
구수하게 느낄 수 있으며,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이런 묵은지찜을 만들기에도 좋고,
그냥 먹기에도 좋고, 고기 구워서 먹을 때 곁들이기도 좋은 전라도 김치추천 제품은
김치담는마을에서 한번 찾아 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kimchijumun/products/4387910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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