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본가에 내려가는 기념으로 부모님선물을 하나 준비하였는데요.
명절선물이나 결혼을 앞두고 첫인사선물 등으로도 안성맞춤인
도라지정과입니다.
고급스러운 쇼핑백이 포함되어 있어서 한손 가볍게 들고 가기 좋은 느낌이고요.
기본 포장도 있지만 9천원을 더하면 청색 혹은 홍색 보자기 포장과 노리개로
장식이 되기 때문에 선물의 품격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저렴한 느낌이 아닌 고급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포장으로 꽃모양의 매듭과
수실이 풍성한 노리개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때문에 상견례 선물이나 다양한 모임에서 건강을 위한 선물로 준비하기에도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도라지정과와 찰떡 궁합인 콩고물도 사은품으로 보내주셔서
만족스러웠고요.
참고로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도라지의 효능
1.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히는 등 기관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2. 감기 등으로 인한 기관지의 염증을 줄여주는데 이는 소염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관지와 동시에
위장 등의 궤양 증상에도 도움을 줘요.
3. 혈압을 낮추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심혈관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4. 혈당을 낮추고 간 건강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위 내용은 제품과 관련이 없는 원물의 건강 정보입니다.”
이렇게 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며
정과로 만들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한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요.
보자기 속에는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의 상자가 있으며
그 속에 잘 포장된 정과가 들어 있어요.
250g으로 넉넉한 용량에 국산 도라지 58% 이상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중국산 도라지가 아닌 국내 청정지역에서 자란 100% 국산 도라지만을
엄선해서 만들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고요.
설탕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옛날 방식 그대로 조청을 이용해서 당침하므로
신토불이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패키지 용량은 다양하게 있어서
부담없이 혹은 풍성하게 부모님선물을 준비 할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넉넉한 편인데 냉장 혹은 냉동 보관을 하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할 수 있고요.
바로 도라지정과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런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서 위생적으로 보이는
정과가 가지런하게 들어 있는데요.
여기에서 한가지 특징이 있어요.
바로 2중 진공 포장 기술을 통해서 오래두고 먹어도
처음 먹는 맛 그대로 먹을 수 있어요.
1차로 진공 포장을 해서 산화를 방지하고, 2차로 개별 포장을 추가로 하기 때문에
맛과 향을 고스란히 보존하거든요.
그리고 혹시 도라지정과의 겉 포장이 뜯어진다고 해도
속의 진공포장이 있어서 정과가 상할 일이 없고요.
그리고 냉동실이나 냉장실에 보관을 한다고 해도 냉장고 냄새가 배지 않기에
안심하고 보관 가능하죠.
겉 포장을 벗긴 모습이고요.
그럼 갈색으로 투명한듯한 느낌을 주는 정과가
하나씩 진공포장되어 있습니다.
꼭 길쭉한 젤리 같은 느낌도 주는데요.
야외에서 먹을 때는 위쪽만 포장을 오픈한 뒤에 조금씩 먹으면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 개봉해보았습니다.
정과가 꾸덕꾸덕한 질감에 말캉한 촉감을 가지고 있어서 재미가 있더라고요.
건영당에서는 국산 도라지를 선별해서 손질 및 세척을 하고
국산 쌀 조청으로 당침을 한 뒤에 건조를 해서 정과를 만들고 있어요.
하나하나의 과정마다 정성과 손길이 많이 들어가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품격 있는 부모님선물로 괜찮을 것 같고요.
정과를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콩가루에 찍어서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소한 맛이 도라지 특유의
씁쓰레한 맛을 잡아 주거든요.
그래서 먹을 때는 길쭉한 도라지를 한입 크기로 자른 뒤
콩가루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콩가루도 개별 스틱 파우치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볶음콩고물이라서 더욱 고소하더라고요.
먼저 그대로 먹어 보았는데요.
잘 만든 도라지정과라 그런지 쓴맛이 거의 없고
달착지근하면서 기분 좋은 쌉싸름함이 약간 느껴집니다.
그리고 쫀득한 식감이 꼭 탄력있는 젤리를 먹는 것 같아서
어르신들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인 느낌이라 부모님선물로 준비하기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도라지정과를 콩가루에 찍어서 먹어 보았는데요.
그럼 달착지근한 맛에 콩고물의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서
상당히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 후에 달콤한 간식처럼 먹을 수 있고
출출할 때 건강간식으로 먹기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더 편하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위생봉투에 콩고물을 좀 넣고 그곳에
자른 정과를 넣어 주세요.
그리고 묶어서 잘 흔들어 주면
정과를 콩고물로 코팅할 수 있어요.
그럼 가볍게 포크로 찍어서 하나씩 먹기 좋거든요.
부모님선물로 드릴 때에도 이 방법을 꼭 알려드리세요.
이렇게 콩고물로 코팅한 정과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아이스크림에 토핑으로 올려 먹거나 요거트 토핑으로
이용해도 좋고요. 시리얼 먹을 때 곁들여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또 따뜻한 녹차나 홍차, 커피에 곁들여도 좋고
우유와 함께 먹는 것도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외에 잣과 호두 등의 견과류를 더해서 먹는 것도
고소한 맛이 더해져 맛있고요.
이렇게 먹으면 아이들도 잘 먹을 맛이라서 온가족
영양간식으로 준비해서 먹고, 부모님선물로도 준비해서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에 고급스러움을 가진 도라지정과를
찾으시는 분들은 부모님선물로 건영당에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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