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위기 상황이 오자 권선율은 뒤도 안 돌아보고 최선을 다합니다.
간호사가 오고, 의사가 와도 자기가 더 열심히 하는데요.
누군가 죽는 걸 싫다고 해서 그랬가도 하니 좀 이상하긴 한데요.
뒤에 가서 그 이유가 나오죠.
은수현은 강수호에게 힘들지만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강수호는 고맙다고 이야기하고요.
의문의 남자에게 아마도 사채업자들이 찾아옵니다.
현재 제 정신이 아닌 상황인데 강제로 손도장을 찍게하려 합니다.
때마침 권선율이 나타나 이를 막습니다.
의문의 남자가 건설사 사장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장면부터 후반부에 갑자기 몰아치게 됩니다.
권선율이 드럼 통에서 불을 따뜻하게 만드는 장면이거든요.
김준 비서가 권선율에게 이버에는 강수호에 대해 조사하라고 시킵니다.
이걸 강수호가 사진 보낸 사람 찾아달라고 한 한상(성지루)가 몰래 사진 촬영하고요.
은수현은 자기가 찾은 권선율에 대한 정보가 떠올랐습니다.
화재로 부모와 집을 불 탔기에 불을 무서워 한다는 걸요.
여기에 오른쪽 등인가에 화상이 있고 말이죠.
자기가 찾은 권선율은 불을 무서워 하지도 않고 등도 깨끗했습니다.
권선율은 그 후에 건설사 사장 아내가 있는 병실로 혼자 걸어갑니다.
손을 잡더니 ‘엄마’라고 외치면서 끝이 나네요.
의문의 남자가 바로 은수현이 찾던 아들이었고요.
권선율은 건설사 사장 아들이었던거죠.
그렇다면, 사진을 보낸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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