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밸리(VALLEY)라는 주제로 환상적인 시간을 만들어 주는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입니다. 입장료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만 전략을 잘 짜고 들어가 이곳이 아니면 절대 얻을 수 없는 멋진 사진과 추억을 만들어 나온다면 비싼 입장료에 억울하지 않을 듯하네요.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아르떼뮤지엄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이용시간 : 10:00~20:00(마감 19시)
휴무일 : 없음
문의전화 : 1899-5008
입장료 : 전시티켓 어른 1인 17,000원 / 패키지티켓 20,000원
https://tv.naver.com/v/48344403
평소에도 강원도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로 더욱 유명한 아르떼뮤지엄 강릉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에 편하지만 성수기 주말엔 어떠할지 모르겠다.
저 앞의 건물이 바로 그곳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
그런데 입구는 어디?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몇 걸음만 걸어도 보이는 입구를 지나 입장권 17,000원.
패키지는 입장권 + TEA BAR를 함께 이용하는 것을 말하며 가격은 20,000원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티바를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촬영 도구만 들고 가방이나 핸드백, 두터운 외투 증은 사물함에 보관하는 것이 활동의 자유로움을 보장한다.
◆ 플라워 코스모스 / Flower Cosmos &
◆ 플라워 까멜리아 언더워터 / Flower Camellia Underwater
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검은색에 별이라는 빛으로 채워진 공간인데 아르떼뮤지엄 강릉의 플라워 코스모스는 별이 아닌 꽃으로 채워진 공간을 의미한다. 시작부터 왜 이곳이 강원도 강릉 가볼 만한 곳인지를 부드럽기 그지없는 꽃과 바람으로 확실하게 인지시켜주고 있다.
나를 에워싸고 있는 꽃의 우주는 바람마저 불어 꽃바람이 가득한 공간이 된다.
그러한 곳이기에 시작부터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게 되는데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후 펼쳐지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를 즐겨야 하니까.
◆ 스피릿 포레스트 인깐또 / Spirit Forest Incanto
잠시 서서 바라보고 있노라면 소나무 숲의 누비는 사슴과 그 사슴의 외피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놓아두면 특정 루틴을 따라 반복된 동작과 변화로 보이는데 누군가 다가서서 사슴을 만지면 동작과 외피의 변화 흐름이 바뀐다. 마치 화면 속으로 사람이 동화되어 작품과 동일시되는 느낌이다.
이곳에선 만물의 구성요소로 수(水), 풍(風), 지(地), 화(火) 4개 원소를 조합해 특별한 세상을 만들어 내고 치유와 회복을 의미하는 땅의 정령 사슴을 통해 세상(인간)과의 소통을 표현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은 NFT(Non-Fungible Token)작품으로 저작권자의 복제 가능한 디지털 작품이면서도 이외의 그 누구도 복제할 수 없는 가상 자산이기도 하다.
◆ 비치 오로라 / Spirit Forest Incanto
이곳은 대비의 공간이라 할 수 있다. 화려함과 단순함, 빠름과 느림, 부드러움과 강렬함 등이 어우러진 공간.
거친 파도가 몰아치는 해변가에서 수평선 너머로 황홀하게 빛나는 오로라를 만나는 신비로움이 있다.
그 신비로움을 배경으로 한 사진 한 컷.
◆ 썬 / Sun
어쩌면 이곳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가장 인상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컬러가 ‘정육점’ 컬러이기 때문에 인물의 표정에 집중하기보다는 인물의 모션과 실루엣에 집중하는 것이 훨씬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케이브 / Cave
밤 눈이 어두운 분은 경계가 모호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므로 빠르게 걷기보다 천천히 걸을 것을 권장 드리는 공간.
너무도 환상적이어서 다른 차원으로 이어지는 통로와 같은 기분이 든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동굴 조명(?)을 통해 끊임없는 생명력과 신비감을 받아 가는 공간.
이런 공간들이 이어지며 아르떼뮤지엄 강릉의 매력을 발산하니 강원도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지 않을 수 없다.
◆ 스타 레인드롭스 / Star Raindrops
빗방울이 별이야 ~ 별이 비 오듯 쏟아진다고 하면 이럴지도 모를 일이다. 아마도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별이 똥을 싸도 별이라는 별똥별이 될 것이고 재난이라 하여 도망가기에 급급할 테지만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는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작품인 것이다.
변화하는 별빛의 색상은 나를 둘러싼 모든 곳에 존재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별빛 속을 누비며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공간들 속에서 우정과 사랑이 두터워지고 따뜻해진다는 것, 당연하지 않을지. 그래서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다.
◆ 포레스트 / Forest
이제껏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은 숲속으로 들어가 보자. 그 숲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고 누구를 만날 수 있는 것일까? 우람한 나무 사이로 등장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하얀 눈빛을 발하는 숲의 정령 호랑이와 직면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지 모를 일이다.
이곳에서도 생명의 기운을 의미하는 수, 풍, 지, 화의 조화로움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안에서 심신의 치유를 받는다면 숲의 정령 호랑이는 나의 수호신이 될 수도 있다.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인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 만나는 수호신을 받아들이고 하는 일은 물론, 우정, 사랑, 건강을 챙겨가시길.
◆ 아르떼뮤지엄 x 조선회화
조선회화의 대표작이 디지털 아트로 재탄생을 했고 거대한 작품 움직이는 작품 속으로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때론, 고도를 높여 다른 시선으로 작품을 바라보기도 한다.
◆ 가든 / Garden
설명된 글을 보면 장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성된 태백산맥과 별빛의 조우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설명과 보이는 것에 대한 매칭은 논외로 하고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말하자면 환상적이다.
◆ 티바 / Tea Bar
따바~ 아니고 티바.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은 이곳에서 차를 마시며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의 여운을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칼로 자르듯 곧바로 나서는 것보다 아쉬움을 안착시키는 것도 즐거움이라 생각된다.
티바는 오전 10:30~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오픈 30분 후부터 마감 30분 전까지다.
◆ 기념품 가게 / Gift Shop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든 나 스스로 나에게 선물을 하든 선물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행복하고 언제 말해도 즐겁다.
어디선가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이 있는가 하면 오직 아르떼뮤지엄 강릉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도 있다.
매번은 아니더라도 강원도 강릉 가볼 만한 곳에 온 기념으로 이곳만의 기념품 하나를 구입하는 것도 좋겠다.
주어진 기억이 사라질 즈음 기념품은 그 예쁜 기억을 되살려주는 심폐소생술이 될 수도 있으니까.
기념품 가게를 가보면 먹거리가 항상 존재하는데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겐 먹거리가 더 현명한 선물일 듯.
하지만 그 외의 연령층이라면 선택할 만한 선물이 그득하다.
아르떼뮤지엄 강릉 실내데이트 추천 장소에서 너와 나만이 기억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기념품.
그 사진과 기념품은 위기의 상황을 더욱 딴딴하게 이어줄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음을.
이런 것도 있었군.
기념사진 촬영 방법을 제시하는 곳.
강원도 강릉 가볼 만한 곳 아르떼뮤지엄 강릉
들어갈 때 내리던 비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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