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작 호러 드라마 “파묘”가 5주 연속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첫 천만 영화가 달성했다는 극장가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주말에 “파묘”는 618,000장의 티켓을 판매하며, 극장 점유율 56%에 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한국영화진흥위원회(Kofic)가 운영하는 Kobis 데이터베이스에 따른 것이다.
이 최근 증가분으로 인해, 이 영화의 총 수익은 1,020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코로나 발생 이전, 2019년에 5편의 천만 영화가 달성한 것과, 팬데믹 시작된 이후로 4번만 달성된 것에 비하면 엄청난 성과이다. “파묘”는 아직 지난해의 “서울의 봄”과 2022년의 “범죄도시 2″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멀었지만, 2023년에 $77.8 백만을 기록한 “범죄도시 3″을 추월할 가능성은 실제적이다.
또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듄: 파트 2″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1 백만의 점수를 얻어 누적 총액은 $15.3 백만으로 2위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세 번째로 높은 총액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