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가 시즌 19로 새롭게 돌아온다.
지난 화요일 캘리포니아의 파사디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 시즌 19 레드 카펫에서, 심사위원 소피아 베르가라는 로라바시의 코르셋의 과감한 의상을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그녀는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코르셋 탑과 함께, 여러 골드 악세서리들과 시크한 와이드 레그 드레스 팬츠, 선글라스로 한층 더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소피아 베르가라는 언제나 레드카펫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화제의 패션 스타로 잘 알려져있다. 그 중에서도 이 날 착용한 해당 코르셋 탑은 그녀의 가장 좋아하는 룩 중 하나로 보인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AGT 시즌 19 오디션을 촬영하는 동안 이를 자주 착용한 모습을 업로드하였다.
베르가라와 마찬가지로 심사위원 클룸도 화요일의 레드 카펫에서 에메랄드 그린 끈 없는 루쉬 드레스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모델은 금색 뱅글과 매치하는 힐로 이를 장식했다.
하우이 맨델은 검은색 카고 팬츠, 검은색 청자켓, 그리고 검은색 티셔츠로 캐주얼하게 차려입었다. 그는 버건디색 페도라 모자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또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기 심사위원 중 한 명인 프로듀서 사이먼 코웰은 전 시즌들과 비슷하게, 회색 반팔티와 검은 바지로 캐주얼한 느낌을 내었다. 그는 언제나처럼 팔짱을 끼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이먼 코웰은 다가올 시즌 19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오디션이 진행된 첫 2일 동안, 우리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어떤 시즌보다 더 많이 골든버저를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좋은 징조가 되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9는 다가오는 5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