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커플팰리스 강서라가 김혜성을 위해 결정한 일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커플존에서 함께 있던 혜성과 서라

서라 부모님을 만나 상견럐를 할 정도로 발전했는데요.

이대로 결혼까지 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싱글존으로 돌아왔습니다.

​​

싱글존은 커플이 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잖아요.

둘이 싱글존으로 오니 다들 일단 박수를 쳤지만 의아해했죠.

두 사람은 들어올 때 멋쩍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어두워졌습니다.

​​

둘이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생각은 잘 맞았다고 합니다.

그러면 문제 될 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연애와 결혼은 현실이라는 피할 수 없는 측면이 있게 마련이죠.

​​

서라는 울면서 혜성에게 이야기를 하네요.

뒤로 돌아갈 수는 없다는 말도 서로 하고요.

​​

흔히 한국에서는 결혼이 가족과 가족이 결합하는 것이라고 하죠.

연애는 둘만 좋으면 되는데 말이죠.

양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하는 건 결코 쉽지 않습니다.

​​

이해가 되면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죠.

혜성이 더이상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이죠.

프로그램 특성상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 모르겠네요.

​​

부모님을 설득하는 시간을 좀 더 가질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사랑한다는 건 그런 게 아닌가도 싶은데요.

한편으로는 프로그램으로 만나 아직 충분한 시간을 둘이 갖지 못한 측면도 있고요.

사랑해서 오히려 놔주는 게 낫다는 판단을 할 수도 있었을테고요.

​​

혜성이 상처를 계속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고 하네요.

​​

자신보다 혜성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포기하는게 혜성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거죠.

좀 더 해보는 것도 어떠했을까하는 마음도 있는데 말이죠.

​​

혜성은 처음에도 자신이 돌싱이라 이게 문제가 된다면 깨끗하게 포기한다고 했었죠.

그런 이유로 서라가 한 말에 붙잡지 않고 곧장 수긍한 듯합니다.

일단, 겉으로 볼 때는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이네요.

​​

혜성도 당연히 겉으로는 괜찮은 척을 하지만요.

속으로 아프고 힘들고 무너지고 싶겠지만 참고 있겠죠.

​​

혜성도 역시나 혜성이 상처를 더 받을까봐.

이대로 둘 다 계속 간다면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한거겠죠.

사랑이라는 게 참 생각처럼 안 되죠.

관련 기사

author-img
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타이난의 풍경을 두 바퀴로 누비다 – 유바이크로 떠난 대만 여행
  • 장흥놀러갔다가, 장흥카페 카페보테가에서 힐링타임~
  • 송추소풍갈땐, 송추베이커리 송추 콩언니콩파이에서 포장을!
  • 머스크 당황? 테슬라 모델 Y, 한국 '없어서 못 팔고' 영국 '안 팔려 죽을 맛'
  • 보이저 1호에 클래식곡이 전송된 까닭
  • 1대당 2억 넘는 고급 차량 3,000대 실은 화물선 중국에서 멕시코 가다 화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완벽한 식감, 전국 겉바속촉 맛집 5곳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완벽한 식감, 전국 겉바속촉 맛집 5곳
  •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전국 유기농 맛집 5곳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전국 유기농 맛집 5곳
  •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을 즐기는 밤, 전국 와인바 추천 5곳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을 즐기는 밤, 전국 와인바 추천 5곳
  • 은은한 불향과 깊은 풍미의 조화, 전국 훈제요리 맛집 5곳
    은은한 불향과 깊은 풍미의 조화, 전국 훈제요리 맛집 5곳
  • 일본 호텔에 투숙하다가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성을 발견한 한국인 여성
    일본 호텔에 투숙하다가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성을 발견한 한국인 여성
  • 기아자동차 엔진 1천여 대 몰래 빼돌려 32억원을 벌어들인 인도인들
    기아자동차 엔진 1천여 대 몰래 빼돌려 32억원을 벌어들인 인도인들
  • “진절 머리 난다” 尹,김건희 밑에서 일한 대통령실 여직원의 솔직한 후기
    “진절 머리 난다” 尹,김건희 밑에서 일한 대통령실 여직원의 솔직한 후기
  • 올해 시사회 한 영화중 기자들이 가장 재미있다 한 ‘예매율 1위’ 이 영화
    올해 시사회 한 영화중 기자들이 가장 재미있다 한 ‘예매율 1위’ 이 영화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완벽한 식감, 전국 겉바속촉 맛집 5곳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완벽한 식감, 전국 겉바속촉 맛집 5곳
  •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전국 유기농 맛집 5곳
    자연 그대로의 맛과 정성을 담은, 전국 유기농 맛집 5곳
  •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을 즐기는 밤, 전국 와인바 추천 5곳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을 즐기는 밤, 전국 와인바 추천 5곳
  • 은은한 불향과 깊은 풍미의 조화, 전국 훈제요리 맛집 5곳
    은은한 불향과 깊은 풍미의 조화, 전국 훈제요리 맛집 5곳
  • 일본 호텔에 투숙하다가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성을 발견한 한국인 여성
    일본 호텔에 투숙하다가 침대 밑에 숨어있는 남성을 발견한 한국인 여성
  • 기아자동차 엔진 1천여 대 몰래 빼돌려 32억원을 벌어들인 인도인들
    기아자동차 엔진 1천여 대 몰래 빼돌려 32억원을 벌어들인 인도인들
  • “진절 머리 난다” 尹,김건희 밑에서 일한 대통령실 여직원의 솔직한 후기
    “진절 머리 난다” 尹,김건희 밑에서 일한 대통령실 여직원의 솔직한 후기
  • 올해 시사회 한 영화중 기자들이 가장 재미있다 한 ‘예매율 1위’ 이 영화
    올해 시사회 한 영화중 기자들이 가장 재미있다 한 ‘예매율 1위’ 이 영화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