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사랑꾼 에서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 유투버와의 1차 공판에 참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오늘은 동부 지방법원에 간다. 잠을 한 3시간 밖에 못 잤다.
이에 박경림은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을 거다”라며 김다예의 심정을 공감했다.
작년 7월에 오빠랑 저랑 다홍이를 비방하던 유튜버가 있었다.
경찰에서 1년 가까이 조사 끝에 송치됐고 검찰 단계에서 4개월만에 기소 됐다. 첫 재판이다.
첫 재판이 열리기까지 1년 4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 화가 난다. 우리는 너무 힘들었는데 그 사람은 밝아 보였다.
대수롭지 않게 웃으면서 들어와서 나를 전혀 못 알아보더라.
이거에 인생을 걸어보니까 피폐해지는 거 밖에 답이 없더라.
변호사님도 이젠 저희에게 맡기고 두 분의 일상 생활을 하라고 하더라.
오늘은 화나고 답답했지만 시간은 우리 편이니까 그동안 잘 견뎌온 것처럼 오빠랑 같이 힘내면서 이겨내겠다.
박경림은 “성격이 긍정적이니까 이겨낸 거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정말 다른 사람이었으면 정신병 겉렸을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사랑꾼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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