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세의 러시아의 슈퍼모델인 이리나 셰이크는 스와로브스키의 광고 모델로, 크리스탈로 장식된 속옷과 스커트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올해 27세인 네덜란드의 슈퍼모델인 ‘이마안 함맘’ 또한 독특한 비즈와 함께 금빛이 나는 투피스를 입고 화려함을 드러냈다.
두 모델 중 이리나 셰이크는, 1986년 1월 6일에 러시아에서 출생했다. 그녀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이며, 최근에는 리한나가 추진하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Savage X Fenty의 대표 모델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셰이크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며 펜디, 샤넬, 토니 버치,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의 패션 브랜드의 런웨이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또한 보그, 바자, 얼루어 등의 패션 잡지 표지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패션계에서 대 성공을 거둔 이리나 셰이크는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그녀의 순 자산은 대략 2,5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모델로서의 성공 이외에도 셰이크는 2014년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여 드웨인 존슨과 다른 유명 배우들 사이에서 연기했다.
또한 현재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발레리오 모라비토, 아서 세일즈,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와 같은 다양한 스타들과 연애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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