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가 짝과 옥순 특집 이후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한 번 더 특집으로 나는 솔로 참여자 중에 한 번 더 참여한 사람들이죠.
제작진이 멤버를 짜기 위해 무척이나 고심했다는 티가 나더라고요.
이번에는 각 기수에서 하드캐리한 솔로들만 모았다고 볼 수 있네요.
조합을 잘해야 이들이 보여주는 썸과 관계가 재미있어지니까요.
역시나 첫회부터 엄청나게 기대를 하게 만들고 웃음도 주더라고요.
등장 순서는 기수별로 나오더군요.
6기 영수는 육군소위에서 이제는 육군 대위가 되었습니다.
6기에서 직진했었는데 결국 선택을 받지 못했죠.
이제 곧 소령 진급을 앞두고 결혼해서 안정을 갖고 싶어하네요.
11기 영식은 청담동으로 시작했지만 마이너리그까지 해도 실패했죠.
핸썸하다고 팬까지 생겨 선물도 보내주는 팬이 있을 정도죠.
연애도 했는데 잘 되지 않아 다시 나솔사계를 찾았다고 하네요.
남PD 조카가 아니냐는 말을 들은 13기 광수
한 번 더 특집에 연속적으로 나오니 그런 말을 들을만 하죠.
확실히 출연할수록 모습이 바뀌는데 이성에 대한 매력도 그렇겠죠??
15기 영수는 좋게 말하면 아주 털털한 매력을 갖고 있는데요.
워낙 술을 좋아해서 그동안 3번의 소개팅에서 전부 거절당했다고 하네요.
그나마 온라인으로 연결된 사람과 친해졌는데 남자 동생이라네요.
17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당당했고 여러 여자를 알아갔는데요.
그로 인해 꽤 많은 욕도 먹은지라 오히려 멘탈이 강해졌다고 하네요.
이번에는 한 명에게 집중하겠다고 하는데 예고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네요.
나솔사계 이 날 모였을 때 전 날 나는 솔로 18기 방송을 했는데요.
18기 영호가 벌써 여기를 와서 다들 놀랐는데요.
첫 날 6순위 최다표가 나와 의기소침했고 정숙과 커플이 되었는데 깨졌다고 하네요.
8기 옥순은 영식이 고백했지만 결국에 선택하지 않았죠.
단발머리에서 이제는 긴 머리로 변경하며 이미지도 달라지고요.
옷도 조언받고 바뀌는 등 이제는 달라진 모습으로 참가 한 듯하네요.
여성 출연자들은 꽃바구니에 만나고 싶은 나는솔로 남자를 정하라고 했는데요.
여자들은 압도적으로 17기 영식을 선택했고요.
남자들은 따로 인터뷰할 때 보니 압도적으로 17기 옥순을 선택하네요.
11기 순자는 이미 영철과 커플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서로를 그저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오전에 성가도 부를 정도로 은혜로운 게 포커스네요.
15기 정숙은 글로벌하게 해외에서 무려 13년을 살아았는데요.
상당히 적극적으로 행동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선택하지 않았죠.
나솔에서 자만추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각오를 보여주네요.
15기 현숙은 좀 논란이 있던 인물이었죠.
제작진이 웨딩드레스 입으라고 하니 싫다고 했고요.
그 외에도 여러 논란이 있는데 그 이후로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과연??
17기 영숙은 재원이라고 할 정도로 스펙이 아주 좋았는데요.
영수만 계속 일방적으로 바라보다 선택받지 못했는데요.
나솔사계 한 번 더에서 17기 영수는 싫고, 6기 영수가 좋다고 했는데 둘 다 출연했네요.
17기 순자는 영식이 적극적으로 했지만 거절하면서도 욕도 먹었는데요.
워낙 자신은 즐겁고 유쾌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명확한 이성관이 있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똑같은 관점으로 이성을 찾겠다고요.
이번 나솔사계 특집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15기 영식 결혼식에 참여했던 사람들이네요.
나는 솔로 기수별로 따로 모이기도 하는 듯 한데요.
거기서 이미 서로 알고 지낸 사이들이라는거죠.
이번 나솔사계 한 번 더 특집은 진짜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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