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현은 엄마가 쓰러진 후 권선율을 찾아 집으로 왔는데요.
권선율이 숨겨놓은 비밀 방을 발견합니다.
그곳에는 지금까지 권선율이 은수현에 대한 모든 게 정리되어 있네요.
강수호는 김준을 초대해서 비자금에 대해 폭로하려고 했는데요.
이미 권선율통해 모든 걸 알게 된 김준이 윤혜금은 출연하지 못하게 했고요.
강수호에게는 사진을 보여주면서 가만히 있으라고 협박해서 득이 되는 출연이 되어버렸네요.
은수현을 보고 엑셀을 밟았던 권선율은 내려 마주합니다.
은수현은 차라리 날 죽이라고 하지만 권선율은 그건 너무 쉽다고 하죠.
은수현은 권선율에게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합니다.
엄마는 사고가 아닌 사건이라고 말이죠.
사고가 난 게 아니고 사건이었는데 왜 그걸 모르냐고요.
권선율은 순간 움찔하면서 자신이 뭔가 놓쳤다는 생각을 순간 합니다.
은수현 엄마가 깨어나자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걸 깨닫죠.
권선율이 아닌 한유리가 직접 이야기를 했었네요.
권선율이 병원에서 전화를 받아 오해했던 건데요.
권선율이 사진을 보여주려했는데 망설였습니다.
그동안 진짜 친 엄마처럼 자신에게 해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한유리 말을 듣고 결국에 쓰러진 걸 권선율이 병원으로 급히 데려갔던거네요.
권선율이 급히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왔는데요.
끝내 엄마는 깨어나지 못하고 돌아가셨네요.
권선율이 지금까지 했던 모든 게 다 소용없던 게 되나요?
사실 권선율이 아빠 복수를 하겠다고 했을 때요.
엄마는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엄마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지금까지 권선율은 엉뚱한 걸 한걸까요?
권선율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수현은 장례식장에 찾아갑니다.
권선율은 그 여자가 왔다는 소리를 듣고 구석 방에서 나오고요.
은수현은 모든 걸 잊고 지금은 엄마 장례에 집중하라고 하는데요.
권선율은 이 꼴을 보려고 왔냐고 힐난조로 이야기를 하죠.
아울러 엄마 옷에서 폰이 발견된 걸로 나오고요.
이제 뭔가 엄마 교통사고가 아닌 사건이라는 걸로 전환될 듯해요.
은수현과 권선율 관계가 이에 따라 변화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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