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대단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여러 곳에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말이죠.
얼마나 대단한지 기가 죽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대단한지요.
2.
돈도 어마하게 잘 번다고 하더라고요.
유유상종이라 그런가요?
제 주변에는 엄청나게 큰 돈 버는 사람은 없던데.
도대체 그글은 어디서 그렇게 버는지.
3.
너무 궁금해서 가끔 살펴보면요.
뭔가 이빨이 빠진 느낌이 들 때도 많습니다.
뭔가로 돈을 번다고 하는데요.
쭈우욱 읽어보면 뭔가 갸웃할 때가 많아요.
4.
제가 아주 모르는 분야는 할 말이 없지만요.
제가 알고 있는 분야에서는 나름 객관적인데요.
그들이 하는 설명을 들으면 뭔가 빠진게 많아 보이거든요.
진짜로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던데…
5.
나도 그걸 하고 있지만요.
그렇게 되려면 거의 힘든데 말이죠.
특히나 블로그에 무슨 글 1개 올리고 대박 난다?
이런 사람이 분명히 있긴 합니다.
6.
그런 사람들도 조회수가 높을 뿐이죠.
수익까지는 연결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그 정도 조회수는 대부분 콘텐츠가 좋아요.
그 사람이 블로그에 올리기 전 이미 오프에서 검증된 사람이고요.
7.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투자와 관련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각자 수준에 따라 하는 말이 다릅니다.
그걸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으면 몰라요.
8.
내가 이야기를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건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에 대한 부분입니다.
더구나 이상하게도요.
제 경우는 그런 듯한데요.
9.
돈을 벌면 오히려 할 말이 없더라고요.
나름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수익을 내는데요.
그걸 딱히 설명하려면 너무 단순하더라고요.
단순하다보니 설명하기도 애매해지더라고요.
10.
그저 몇가지 원칙 등만 잘 지키면 되는 것이라서요.
결국에는 그걸 깨닫느냐 차이만 있을 뿐이죠.
설명이 길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늘 멘탈 이야기만 하게 되기는 하는 듯하네요.
여하튼 세상에 대단한 사람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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