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리에게 가장 아칼레스는 현재 이휘소입니다.
본인이 이휘소가 되었으니 밝혀지면 골치아프죠.
민도혁은 이를 이용해서 이휘소로 분장해 나타나고 매튜 리는 히스테릭해지네요.
일부러 매튜 리로 하여금 한나가 있는 곳을 매튜 리 비밀별장으로 인도합니다.
그곳에 경찰까지 오게해서 노출시키게 만들고요.
민도혁은 다른 곳에서 한나를 찾아 영웅이 되며 다시는 건드리지 못하게 만들죠.
한모네에게 매튜 리가 한 짓을 모두에게 공개합니다.
자신을 배신하면 이렇게 된다는 걸 똑바로 보여주는거죠.
공포와 이간질을 만들기 위한 매튜 리가 한 행동인거죠.
황찬성에게 한모네는 모든 걸 털어놓네요.
실제로 한모네라는 이름은 가짜고 진짜 이름이 있다고요.
어떻게해서 시골에서 올라와 한모네가 되었는지 전부 이야기합니다.
궁지에 몰린 매튜 리는 한모네 동생인 한청수를 연쇄살인마인 심준석으로 만듭니다.
지금까지 자신의 비서 일을 했는데 한모네 엄마를 죽인 범인인 심준석으로 만들죠.
여기에 한청수가 죽인 마지막 피해자를 한모네 엄마로 해서 살해한 후 호수에 차와 함께 묻어버립니다.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한모네는 뒤늦게 엄마 죽음을 알게 됩니다.
매튜 리가 했다는 걸 예상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고요.
엄마 장례식장에도 가지 못하며 억울해하며 무서워하죠.
한모네가 서울에 올라와 동네 아이들에게 위험할 때 황찬성이 도와준 인연이 있었습니다.
황찬성은 그 이후로 계속 한모네를 주시하며 보고 있었고요.
황찬성은 매튜 리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큰 기업 사장이었거든요.
황찬성은 한모네에게 청혼을 해서 둘은 결혼하게 되네요.
한모네는 금라희에게 이제 하나뿐이 없는 엄마라며 복수를 다짐하고요.
금라희는 내 딸이라고 하면서 똑바로 하라는 말을 하네요.
금라희는 한모네 엄마를 매튜 리가 죽일 때 현장에 있었는데요.
직접 매튜 리가 죽인 한청수는 구하지 못했지만 한모네 엄마는 구합니다.
너무 뜻밖에 금라희가 이런 착한 행동을 하는 개과천선을??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가 참 익숙한 <7인의 부활>이죠.
1회 시청률이 4.4% 였는데 4회 시청률이 2.7%로 거의 반토박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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