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공개된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 등장한 안재현은 “서울 사는 38살 안재현이다. 10살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안주”라고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안재현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춘 집과 함께 반전 돌싱 라이프를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안재현은 “이 집이 20년이 된 걸로 알고 있다. 대대로 전해져 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싱글하우스를 설명했습니다.
이어 삼겹살 혼밥까지 보여준 안재현은 무려 7분간이나 양치질을 하며 구강 케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는데요. 안재현은 “최근 경제에 관심이 크다”고 말하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경제 신문을 읽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그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노후가 제일 크다. 통장에 돈이 없어서. 통장에 돈이 많으면 삶이 바뀐다”라며 “카드를 많이 정리했다. 겉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실이 있는 삶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안재현은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덜 지니어스’의 ‘[신서유기 더비] 국가권력급 예능 ‘신서유기’ 듀오 소환 | 덜 지니어스 EP.12′ 영상에 출연해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당시 그는 “저만큼 당당하게 혼자 사는 사람이 어딨냐”며 ‘나혼산’ 출연을 열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5년 구혜선과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결혼 당시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를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4년 뒤인 지난 2020년 이혼에 합의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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