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는 보통 기간으로 하죠.
어느 정도 보유해야 장기일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를 듯하고요.
한 달만 갖고 있어도 장기라고 표현할 수 있죠.
2.
제가 가장 오래 보유한 기업은 10년 정도 됩니다.
해당 기업은 매도를 했고요.
지금 보유 중 가장 오래된 건 5년은 넘은 듯하네요.
장기 보유한다고 꼭 수익이 크다는 뜻도 아니고요.
3.
전혀 관심없던 차트에 대해 작년부터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날 사고 그 날 파는거 투자.
그런 건 제 성격에는 전혀 맞지 않고요.
투자와 관련되어 성격이 게을러서요.
4.
이런 저런 걸 참고하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몇 가지는 살펴보니 어느 정도 되긴 하더군요.
그랬는데도 또 다시 진심으로 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 던 중 하나를 새롭게 해 봤습니다.
5.
좀 더 길게 보고 하려는 투자는 재무제표 등을 봅니다.
지금하는 투자는 그런 걸 전혀 보지 않습니다.
물론, 현재 오래도록 보유하는 기업은 따로 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다른 방식으로 투자하려 시도하는 거고요.
6.
그 중에서 하나가 거래량입니다.
거래량이 엄청나게 많은 걸 투자하는거죠.
거래량은 심리와도 연결되어 있죠.
사람들이 해당 기업에 대해 어떤 의미로든 관심이 많다는 거니까요.
7.
이게 뭐 심리에 의해 올라가고 떨어질 수 있는거라서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살짝 저에게 맞게 변경했습니다.
좀 더 심플하게 했기에 선정 기업은 적어지고요.
그렇게 매일 차트로 거래량 등을 보고 있습니다.
8.
거래량이 많은 날을 보는 거죠.
그게 첫날이면 다음 날 매수하는 작전입니다.
몇 몇 기업을 투자했는데 쏘쏘인 듯합니다.
이런 투자에서 중요한 건 매도입니다.
9.
무조건 이성적으로 마이너스가 되면 매도합니다.
기다리지 않고 매도 손해율을 정하고 과감히 팔아버립니다.
그렇게 손해보고 판 기업이 있는데요.
살짝 플러스로 유지를 하던 기업이 있었습니다.
10.
그러던 기업 하나가 오늘 갑자기 폭등했네요.
뭐하는 기업인지도 모릅니다.
보긴 했는데 제대로 보질 않아 기억나지 않네요.
오늘 하루에 15% 상승을 했네요.
덕분에 제 계좌에는 20%가 넘는 수익을 보였네요.
내일 팔아야 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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