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는 임솔이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걸 알았죠.
자신은 임솔이 한 말대로 다치지 않고 시합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진짜로 1등도 하고, 부상도 당하지 않아 현실이 바뀌었네요.
선재와 임솔은 데이트를 하는데 이 날 선재는 고백하려 합니다.
임솔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요.
임솔이 사진찍자고 하자 싫어하더니 하라는 걸 포즈 취해주네요.
임솔이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데 화장실이 너무 급해 어쩔 줄 몰라하죠.
선재가 이걸 눈치채고 버스기사에게 너무 급하다고 내려달라고 하죠.
임솔은 따라내려 해결하는데 대놓고 안 해도 늘 임솔에게 츤데레처럼 잘 하네요.
선재는 마지막으로 집 앞에서 고백을 하려 합니다.
친구가 몰래 꽃잎까지 뿌려주면서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팬하지 말라는 말에 임솔이 잽싸게 그러면 친구하자고 해서 결국엔 못했네요.
선재는 연습을 하다 어깨부상이 터졌습니다.
선수생활은 못하고 일상 생활도 어려울 수 있다고 말이죠.
타임슬립에서 일어날 일은 반드시 생긴다는 법칙이죠.
선재가 집에 오자 아빠는 1등했다며 거하게 잔치를 하는데요.
여기에 호주에 코치까지 섭외하고 돈까지 다 냈다며 응원하죠.
선재는 아빠에게 화내면서 수영 이제 안 할 것이라고 하고요.
임솔은 학교에서 공에 맞고 쓰러지는데요.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기시감을 느낍니다.
오늘 큰 일이 터졌다는 걸 순간 깨닫게 되고요.
임솔 오빠 임금에게 엄마인 박복순이 일을 시키죠.
집 청소를 하라고 했는데요.
가스 불을 조심하라고 했는데 이게 사단이 난거죠.
때마침 오토바이타고 나타난 김태성과 함께 집으로 오죠.
소화기까지 찾아서 분사한 김태성 덕분에 불을 끌 수 있었습니다.
집에 불나서 큰 일이 벌어진 걸 막을 수 있게 된거죠.
덕분에 엄마가 화상을 입지 않게 된거죠.
이전에는 엄마가 불을 끄려다 손에 화상을 입었는데 말이죠.
임솔과 선재가 아니면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는 걸까요?
선재 아빠인 류근덕은 선재가 부상당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도 잡고 수영을 포기해도 된다고 말하죠.
자식에 대한 기대보다는 행복이 먼저죠.
임솔은 선재아빠가 준 오미자술을 마셔 취한 상태에서 수영장 가는 선재를 쫓습니다.
선재는 수술 후 임솔이 자기보다 더 슬퍼하는 걸 보기도 했거든요.
임솔이 술에 취해 자려하자 어깨를 빌려주기도 하고요.
임솔이 잘 때 드디어 선재는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는데요.
임솔이 깨지만 술 취한 상태에서 인기스타 선재로 착각하고 좋아한다고 말하죠.
선재와 임솔은 첫 키스를 나누게 되네요.
신나서 다음 날 임솔을 찾으러 간 선재 앞에 김태성이 먼저 왔습니다.
임솔은 선재가 자기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막 들으려고 할 찰나였는데요.
김태성이 임솔에게 사귀자는 말을 하자 시간이 정지됩니다.
임솔은 23년 현재로 다시 돌아오게 되는데요.
전광판을 보자 여전히 선재는 자살한 뉴스가 나오고요.
선재 고백을 들으면 안 되는 미션이 있는 걸까요?
선재와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키스하는 것만 가능한걸까요?
6회 예고를 보니 23년 임솔이 떠난 임솔은 김태성을 좋아하죠.
사귀자는 말에 수락한 걸로 나오는데요.
어떻게 전개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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