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TV 아사히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데스트니>
이번에 넷플릭스에서도 일주일 간격을 두고 공개되었네요.
넷플릭스에서 지난 번 ‘아이러브유’ 인기가 좋다보니 계속 보여주는 듯.
거의 일주일 시차를 두고 한국에도 보여주는 게 아닐까 하네요.
내용은 고등학생 시절에 일어난 아버지와 관련된 사건으로 시작합니다.
요코하마 지검 중앙 지부의 검사·니시무라 카즈미는 피의자의 조사를 합니다.
「도쿄 지검」특수부의 검사였던 아버지・츠지 에이스케 검사였는데요.
정의를 관철해 온 에이스케가 부패 사건에 휘말려 의혹을 남긴 채 목숨을 잃습니다.
주인공인 니시무라 카나데는 아버지 죽음에 어머니 고향에 가서 살게 되죠.
아버지처럼 검사가 되기 위해 요코하마 국립 대학 법학부에 입학합니다.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노기 마사키를 만나게 됩니다.
괴짜같은 친구인데 대학 2학년 때 모든 것이 시작되죠.
마사키는 여러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데 살짝 바람둥이 같습니다.
둘은 친하게 지내며 키스까지 하면서 연인처럼 되는데요.
카나데가 함께 친하게 지내는 3명이 더 있습니다.
친구 모리 토모미, 우메다 유키, 오이카와 카오리인데요.
이중에 카오리와 마사키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나 마사키에게 카오리가 카나데 아버지 이야기를 하죠.
그러면서 어떤 사건이 생기는데요.
드라마는 현재 시점으로 카나데가 검사가 되었고요.
오쿠다 다카시라는 외과의사와 현재 사귀고 있는 중이고요.
그러던 어느 날 마사키가 크게 다쳐 다카시가 있는 병원으로 옵니다.
과거 일이 어떤 식으로 현재와 연결되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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