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혜주는 지난 2018년 웹드라마 ‘단지 너무 지루해서’로 데뷔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꽃선비 열애사’,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는데요.

특히 그는 지난 2022년 화제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의 손녀이자 진동기의 외동딸 ‘진예준’ 역을 맡아 화려한 미모로 하이클래스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조혜주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외모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제안을 받기는 했다”라며 “배우의 길은 어떤 길인지 궁금증은 항상 갖고 있었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매력이 있어서 도전 정신이 더 강해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혜주는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설명하며, “토플 점수를 잘 맞으면 연기를 시켜주겠다”는 부모님의 제안에 2년 동안 코피 터지게 공부하며 토플 113점(120점 만점)을 받아 허락을 받아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극영화과 진학을 준비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으로 합격해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광팬으로 알려진 조혜주는 “신디 문 같은 마블의 슈퍼 히어로도 해보고 할리 퀸, 원더우먼 같은 DC 영화에서 빌런 역할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영어가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해외 유학 등 여러 조기교육을 받아온 그는 현재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혜주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조혜주는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이화원의 첫째 딸이자 재색을 겸비한 가인 윤홍주 역을 맡아 단아한 외모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으며, 특히 극 중 옛 연인의 묘소 앞에서 오열, 애절, 담담, 차분함을 담은 일명 ‘4단계 눈물 버튼’을 완성시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혜주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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