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 아들 손주안 근황 화제 0.1% 영재로 어머니 따라 서울대 가고 싶다는 뜻 밝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이의 근황이 화제다. 두 사람의 아들 주안이는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부모와 함께 등장해 큰 인기를 끌은 바 있다. 당시 주안이는 귀여운 외모에 영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이후 부부는 주안이의 방송 노출을 최소화 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업계에서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부부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이자 명문대 집안 출신으로 부러운 시선을 유발하고 있다. 처음 이들 부부가 유명해지게 된 것은 역시나 러브스토리 때문이다. 손준호는 8살 연상인 김소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며 사랑을 쟁취했다.
이후 이들은 고학력으로 유명해졌다.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김소현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서울대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 어머니와 여동생도 서울대 성악과, 남동생도 서울대 의대로 말 그대로 엄청난 집안 출신이라 할 수 있는 김소현이다.
손준호 역시 연세대 성악과 출신으로 높은 학력을 자랑하지만, 서울대 집안 출신인 김소현과 비교를 당하는 유머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김소현이 남편의 학력을 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편과 겸상을 하나요?”, “자네는 신촌 가서(연세대가 위치한) 밥 먹게” 등의 드립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아들 주안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 마이 베이비> 종영 후 김소현과 손준호는 아들의 매스컴 노출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후 전해진 주안이의 근황은 들을 때마다 놀라움을 자아내며 정말 잘 크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023년 한 유튜브 예능에 출연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집을 공개하면서 약 7년 만에 주안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바 있다. 이 예능에서 주안이는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연대도 좋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낸 손준호다. 주안이는 상위 0.1% 영재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한 예능에서 주안이가 영재 테스트를 받았는데 1,000명 중 1등을 했다고 언급했다. 영재원에서 영재교육을 권유했지만, 당시 어렸던 주안이가 부담을 느낄까봐 거절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어머니를 따라 서울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주안이는 최근에 또 기쁜 소식을 전했다.
제2회 IT 코딩 발명 아이디 경진대회에서 입상을 한 것이다.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주안이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상장. 소프트웨어 우수상을 받았다는 훈훈한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최근 KBS 예능 <불후의 명곡>에 함께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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