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 최근 방송에서 본인 소유의 건물 공개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5층 높이 건물로 매입 당시 19억
최근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채연은 200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가수 중 한 명이다. 2004년 타이틀곡 ‘둘이서’가 큰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 성공을 거두었던 채연이다. 이후 채연은 2010년대 잠시 방송에 출연하지 않으면서 근황이 궁금한 스타로 언급이 되기도 했다.
2015년부터 다시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 채연은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2000년 데뷔해 무려 24년의 시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며 이제는 레전드 댄스가수로 불리는 채연이다. 채연은 최근 본인이 출연하고 있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예능에서 채연은 반려견 토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작업실을 공개했다. 이 작업실은 5층 규모의 건물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이 건물에 대해 자신의 개인적인 공간이자 사무실로 쓰이는 곳이라 소개한 채연이다. 지하에는 방음이 되는 연습실이 있고, 위층에는 다용도 공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 건물의 주인이 채연이라고 들었다는 말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체연은 진짜 주인은 은행이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채연은 2001년 <아침마당>에 출연해 건물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15년 일해서 번 돈으로 5층 규모의 작은 건물을 하나 샀다고 밝혔던 채연이다.
채연이 구매한 건물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하 1층에 지상 5층으로 총 6총으로 된 건물로 매입 당시 금액은 19억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채연의 연차를 고려하면 건물을 매입한 것이 이상하지 않지만, 놀라운 점은 이 건물을 본인의 사무실로 쓰고 있다는 점이다.
다수의 연예인들이 건물 매입 후 임대를 택한다는 점에서 채연의 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채연은 2000년대 초반 국내 활동이 뜸했을 당시 중국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중국에서 채연이 큰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건물주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채연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불나비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꾸준히 공연을 다니며 가수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레전드 댄스가수 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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