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임솔 캐릭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혜윤 15년 짝사랑한 첫사랑 선재와 키스로 사랑 이뤄내며 모두의 축하 받은 캐릭터 임솔
잘 큰 아역배우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는 배우라면 김혜윤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김혜윤은 어린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아역배우는 아니었다. 꾸준히 커리어를 쌓아오며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은 김혜윤은 영화와 드라마 모두 첫 주연작으로 인정을 받으며 이제는 주연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드라마
을 통해 주목을 받은 김혜윤은 드라마 첫 주연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평을 자아내며 성공적으로 주연배우로 정착했다. 영화 데뷔작 <불도저에 탄 소녀>는 김혜윤이 지닌 가장 큰 무기인 연기력의 진가를 보여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으로 김혜윤은 대종상을 포함해 신인상 6관왕을 기록했다.
최근 김혜윤은 한 편의 작품을 통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선재 업고 튀어>다. 시청률 2%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4%를 넘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 화제성의 측면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고 있다. 키노라이츠 랭킹에서도 꾸준히 TOP3 자리를 유지하며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tvN 월화 드라마로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15년 전의 과거로 간 임솔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임솔은 절망 속에 살아가던 중 톱스타 선재의 노래를 듣고 소위 말하는 입덕을 하게 된다. 이후 15년을 선재의 노래를 통해 위안을 얻으며 꿋꿋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선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임솔은 절망에 빠진다. 세상이 무너졌다 여긴 순간, 임솔은 15년 전, 사고가 나기 전인 과거를 향한다. 타임슬립을 하게 된 임솔은 톱스타가 되기 이전, 수영선수 선재를 만나게 된다. 선재를 구하는 것에 더해,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이룰 기회까지 잡게 된 임솔이다.
로맨스 장르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 온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도 이런 본인의 매력을 살리며 매 회차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평까지 받고 있는 김혜윤이다. 이런 김혜윤의 임솔에게 기분 좋은 소식이 있으니. 지난 회차에서 드디어 선재와 입맞춤을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무려 15년 동안 첫사랑을 짝사랑 해온 주인공의 서사가 완성되는 순간을 선보인 <선재 업고 튀어>이다. 총 16부작으로 기획이 된 이 작품은 이제 절반이 왔다는 점에서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해서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로맨스 장르에서 인상적인 케미를 선보인 김혜윤의 활약 역시 기대가 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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