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사진 찾아서 본다는 남자 연예인, 라이즈 원빈 데뷔 초부터 잘생긴 외모로 4세대 남자 아이돌 대표 비주얼로 불려
한때 대한민국을 뒤흔든 최고의 디바이자 현재도 톱스타로 그 영향력을 과시 중인 가수 이효리. 그녀가 사진을 찾아서 본다는 신인 아이돌 멤버가 화제다. 오랜 시간 활동을 하면서 잘생겼다고 소문난 남자들과는 모두 촬영해 본 적이 있는 이효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인 아이돌의 정체는 바로 그룹 라이즈의 멤버 원빈이다.
원빈은 비주얼로 유명한 SM 남자 아이돌의 비주얼 센터 계보를 잇는 멤버로 주목을 받았다. 그간 SM은 ‘대한민국에서 잘생긴 남자들은 모두 SM 지하 연습실에 숨겨져 있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남자 아이돌 그룹을 발표할 때마다 확신의 비주얼 센터를 내세우면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왔다.
H.O.T 강타를 시작으로 신화 이민우, 동방신기 영웅재중, 슈퍼주니어 최시원, 샤이니 민호, 엑소 찬열, NCT 태용 등 보이그룹에 있어 한번도 실망을 안긴 적이 없는 SM의 비주얼 센터 계보다. 그 계보를 잇는 존재가 4세대 보이그룹 라이즈의 비주얼 센터 원빈이다.
원빈의 비주얼이 더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라이즈가 4세대 보이그룹 소문난 맛집이기 때문이다. 윤상의 아들로 어린시절부터 비주얼로 유명했던 앤톤, NCT 출신으로 당시에도 비주얼로 언급이 많았던 성찬과 한 그룹임에도 비주얼 센터 자리를 차지한 원빈이다. 이들 트리오의 비주얼로 인해 4세대 보이그룹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라이즈다.
이런 개안을 부르는 원빈의 외모가 부각된 방송이 있으니. 바로 <이효리의 레드카펫>이다. 해당 방송에서 이효리는 원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스타일리스트 팀이 하도 잘생긴 친구가 있다고 해서 얼마나 잘생겼나 보자 하고 찾아봤다가, 너무 잘생겨서 깜짝 놀랐다는 말로 원빈의 외모칭찬을 한 이효리다.
여기서 깨알 같이 언급된 배우가 있으니. 바로 원빈이다. 원빈이라는 이름은 다 잘생겼냐는 이효리의 말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원빈의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 그 미모가 얼마나 뛰어난지 가늠할 수 있는 라이즈 원빈이다.
한편 원빈은 이번 컴백에서 금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간 청량한 느낌의 흑발헤어를 유지해 왔던 원빈은 금발로 변신하며 날티에 까리한 매력까지 더했다. 완벽한 외모로 무엇이든 소화해내는 컨셉천재 원빈과 라이즈가 과연 이번에는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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