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이 K리그 경기 시축에 나선다.
오는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12라운드 경기에서 전유진이 시축 및 하프타임 공연에 나선다.
포항 출생의 전유진은 현재도 포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포항 창단 50주년 기념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구단은 이 경기를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DAY’로 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구단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티켓링크와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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