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JD1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이 화제다.
지난 4일 종합편성채널 JTBC를 통해 최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이 방송됐다. 이번 ‘골든웨이브’는 지난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된 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JD1은 자신의 데뷔곡인 ’후 엠 아이(who Am I)’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미라클(Miracle)’ 커버무대를 선보이며 반짝이는 아이돌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JD1은 역동적인 안무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탁월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방송 직후 JTBC의 K-POP 전문 유튜브 채널 ’KPOP JAMM’에 올라온 JD1의 무대 영상은 각각 8만, 7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이에 골든 웨이브 무대에서 K-POP 아이돌로서 첫 글로벌 진출 신고식을 치룬 JD1이 앞으로 선보이게 될 행보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5월 새 싱글을 발매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