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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황무지의 디멘투스, 잔혹한 빌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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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강렬한 분위기로 단 몇 초 만에 눈길을 사로잡는 ‘위대한 디멘투스’ 영상을 공개하여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붉은 망토를 두른 ‘디멘투스’가 스스로를 “위대한 디멘투스”라 칭하며 위풍당당하게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장악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바이커 군단을 이끄는 그는 황무지를 종횡무진 누비면서 스펙터클한 오프닝을 장식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어 ‘임모탄 조’를 따르는 워 보이들의 무수한 공격에도 멈추지 않고 폭주하는 ‘디멘투스’의 모습과 “그는 세상을 차지할 생각이에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가 더해지면서 황무지를 지배하기 위한 두 권력의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그 누구도 쉽게 범접하지 못하는 시타델의 지배자 ‘임모탄 조’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놈은 내 겁니다” 라고 선전포고하듯 외치는 ‘퓨리오사’의 울분에 찬 목소리와 표정은 평온했던 어린 시절부터 사랑하는 가족까지 ‘디멘투스’에게 모두 빼앗긴 그의 분노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가득 쌓여 있음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달리는 차량 위에서 거침없이 무기를 장전하고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모습에서는 복수를 위해 강인한 전사로 각성한 ‘퓨리오사’의 불굴의 의지를 느낄 수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그의 거대한 여정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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