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의 비밀을 눈치챌까.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는 임솔(김헤윤)이 ‘소나기’를 알고 있는데 놀라는 류선재(변우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솔은 주양저수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말에 사건의 증거가 나오지 않을까 염려했다. 이에 급하게 주양저수지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임솔의 앞을 류선재가 막아섰다. 류선재는 “너 그 노래 어떻게 알고 불렀어?”라며 “인혁이 말고 아무한테도 들려준 적 없는 곡인데, 네가 어떻게 아는 건데”라고 ‘소나기’에 대해 물었다.
MT에서 술에 취했을 당시 임솔이 ‘소나기’를 불렀던 것. 류선재는 당시 임솔이 돌아가야 한다는 말에 “너 어디가?”라고 물었고, 그는 “미래, 내 시간으로”라고 답했었다.
류선재는 “네 시간으로 돌아가는 거야? 너 누구야, 정말 미래에서 왔어?”라고 임솔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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