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변천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어렸을 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마동석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겼다. 4, 5세 때 귀여운 어린이였던 마동석은 고등학생이 된 17세 때 탄탄한 복근을 가진 청년이 됐다.
이후 29세가 됐을 때는 트레이드마크인 커다란 팔을 가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9세 때는 중후한 매력을 발산했고, 53세가 된 현재는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끄는 묵직한 한방을 가진 상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어릴 땐 진짜 슬림하셨네요”, “17세랑 29세 12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건가요 형님”, “혹시 5살 때 유치원 두목이셨나요?”, “어릴 때부터 커리스마가 장난 아니네요”, “크 우리의 형님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동석이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5월 6일(월) 오전 8시 기준,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파묘’(2024)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은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022)의 800만 돌파 시점(개봉 18일째)을 무려 5일이나 앞당긴 속도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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