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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X제니, 뉴욕서 빛나는 비주얼..팔짱 끼고 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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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제니가 뉴욕을 빛냈다.

6일 로제는 자신의 채널에 제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로제는 사진과 함께 “you know you love us, xoxo”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로제와 제니는 팔짱을 낀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로제는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는 귀여운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로 34개 도시, 66회차에 달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성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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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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