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SBS PLUS 수요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밌는 요즘 방영중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추천 나는 솔로 SOLO 17기 옥순 영식 부산 광안리 데이트 목격담
-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박재형, 홍계희, 정종성, 안홍덕, 김영남, 남상혁, 최진아, 강도경, 채아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곽다영, 이서영
- 출연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 방송
- 2021, SBS Plus
나는 솔로 는 이제 더 이상 평범한 연애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한 번 나오기만 해도 연예인 급 관심과 인기를 얻는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그러한 목적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 한다.
그런데 뭐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 한다.
게다가 나는 솔로는 실제로 결혼을 목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다른 연애 예능 프로그램 보다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시는 사람들의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것도 사실이다. 17기에 나오신 옥순 영식은 피지컬과 외모가 좋아서 원하신다면 인플루언서로 활동해도 충분한 분들인데 상당히 조용히 사시는 거 같다.
그런데 블라인드 글에서 지난 주에 영식과 옥순이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걸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올라 왔다. 사실 사진도 없고 해서 온전히 믿기는 힘들지만 워낙 17기 옥순과 영식이 사귀었으면 하는 망붕러들이 많았던 터라 나름 희소식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사실 둘 다 신중한 성격이긴 해서 아마 결혼을 확실히 약속하기 전까지는 아무 말도 안 할 거 같기는 한데 아직 사귄다고 확신을 하기도 어려운 상태인 데다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긴 해서 그냥 옆에서 응원만 해주고 싶다. 서로에게 관심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나는 솔로 안에서는 어느 정도 엇갈리면서 관계를 이어가지 못 했는데 나는 솔로가 끝난 이후 목격담이 자주 올라오는 거 보면 꽤나 자주 만나시나 보다.
사실 광안리는 데이트로 유명한 곳이긴 한데 이런 곳을 자유롭게 다니시는 거 보면 어느 정도 기대해 봐도 좋지 않으려나. 하지만 또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 안 될 거 같기도 하다. 두 분 다 너무 선남선녀인 데다가 신중하신 분들이라 잘 결정하시리라 생각 한다.
<17기 옥순 영식 광안리 데이트 목격담>
<나는 솔로 17기 출연진 인스타그램 정보>
<나는 솔로 17기 라방 현커 정보>
옥순 영식 사진 다시 보니 두 분 정말 닮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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