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송가인이 어린이날을 맞아 과거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5일 송가인은 자신의 채널에 ”키만 살짝 컸나”라며 ‘어린이날’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어린이’ 송가인은 앳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발 머리에 머리띠를 한 송가인은 발그레한 뺨과 해맑은 미소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정겨워보이는 공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가인은 ’장꾸’ 미소로 사랑할 수밖에 없던 어린 시절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은 ”너무 귀엽다. 정겹고 사랑스럽다”, ”예쁜 아기 공주다”, ”커서 명품 가수가 될 재목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4 송가인 디너 콘서트 “효”‘를 통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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