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주, 딸 도와준 도다해에 고마움 표현 “근데 자꾸 고맙지마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가 고마움을 표현했다.

5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서는 도다해(천우희 분)에 고마움을 표하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귀주는 도다해애 “한잔 할래요”라고 물었다.

그런 복귀주의 질문에 도다해는 “이번엔 같이 마시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같이 술을 마시며 도다해는 “병원부터 가봐야되는거 아닌가 뼈 부러진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도다해의 말에 복귀주는 “아까 헬멧썼는데도 날아가는거 못봤나 그 소리는 헬멧 쪼개지는 소리였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귀주는 “어쨌든 인하일은 고마워요 근데 자꾸 고맙지 마요 난 매사에 고마움을 못느껴요 난 헤줄것도 없고”라며 도다해에 거리를 뒀다.

도다해는 “해준거 있잖아요 따뜻하게 손 잡아줬으면서”라고 말했고 그런 도다해의 말에 복귀주는 “그런 거짓말은 왜합니까”라고 물었다.

도다해는 “아니 뭐 같이 잔것도 아니고 손잡은거 가지고 그렇게 잡아땔거 뭐있어요”라며 “혹시 그러면 미래에서 온 귀주씨가 내 손 잡은거 아니에요 과거로 타임슬랩하는 능력 있다면서요”라고 말했다.

복귀주는 “그런거 없어요 못돌아가요”라고 말했다.

• ‘연인’ ‘서울의 봄’, TV 드라마·영화 부문 작품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 남궁민·이하늬, TV부문 남·여 최우수 연기상 수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 전주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힘을 낼 시간’…국제경쟁 ‘메이저 톤으로’
• ‘파묘’ 이도현, 백상 신인상 수상소감…”♥임지연 고맙다”
• 수프라, 운동화 라인 ‘베이더 아웃도어’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