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기용이 천우희 손을 잡아줬다.
5일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극본 주화미)2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가 도다해(천우희 분)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다해가 홀로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화재경보기 소리가 들려왔고 사람들은 도망갔다. 도망가는 사람들 사이로 직원들 역시 대피하라고 알렸다.
쇼핑몰이 아수라장이 되자 도다해는 크게 당황했다. 과거 트라우마가 생각난 도다해는 멍하니 있었고 이때 도망가는 사람들에게 치여 쓰러졌다.
괴로워 하던 도다해에게 갑자기 복귀주가 손을 잡았고 복귀주가 잡아준 손에 도다해는 놀라서 복귀주를 쳐다봤다. 사람들은 계속 도망가고 있었고 이때 안내방송에서는 실제 화재가 아닌 소리였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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