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주 계좌는 아주 오래도록 쓰고 있습니다.
예전 비대면이 없을 때 개설했으니 엄청 오래되었죠.
그러다보니 사실 수수료 측면에서는 좀 손해였습니다.
똑같은 기업을 매수하면 차이를 바로 느낍니다.
수수료에 따른 수익률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크게 볼 때 한국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사용합니다.
키움은 예전에 은행에서 개설을 한 후에 계좌만 갖고 있다 나중에 만들었고요.
똑같은 기업을 같은 가격에 산다면 사실 수익률이 같아야 하죠.
아쉽게도 수수료때문에 늘 한국투자증권보다 키움증권이 수익률이 높더라고요.
사실 이걸 옮기려면 예전에는 전액 매도해야 하니 귀찮아 계속 이용했죠.
최근에는 옮길 수 있는 제도가 생기긴 했지만요.
작년에 한참 증권사마자 신규계좌 개설하면 수수료 혜택이 크더라고요.
그때에 하다보니 못해서 놓쳤습니다.
지난 겨울에 생각이 나 검색했더니 그때는 증권사에서 또 다들 안 하더라고요.
그렇게 잊고 있다 우연히 삼성증권 이벤트를 보게 되었네요.
오호라~~
저에게 해당이 되는 내용들이 있더군요.
제가 아주 예전에 장기주택마련채권을 계좌 개설 증권사에서 했거든요.
그러니 삼성증권에 약간 돈이 있을 뿐입니다.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있었고요.
이번에 보니 저같은 사람을 위한 혜택이 있더군요.
하여 자세히 봤습니다.
일단, 저는 삼성증권 증권 계좌는 없기도 하고요.
휴먼 계좌나 마찬가지라 이용한 적도 없고요.
그러니 이번 기회에 새롭게 오픈하면 수수료가 엄청나게 저렴하네요.
하여 이번 기회에 삼성증권으로 갈아탈까 하고요.
그러면서 아예 계좌에 있는 주식도 이동할까합니다.
솔직히 그 오랜 시간 한국투자증권을 썼지만 혜택을 받아본 적도 없고요.
굳이 있다면 익숙해서 편하게 쓴다는 정도??
그거야 그저 인터페이스에 익숙한거니 금방 적응할 수 있는거고요.
그러니 아예 모든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확~~ 옮길까 생각합니다.
이런 걸 보면 대부분 증권사가 기존 고객에 대한 우대정책은 전혀 없습니다.
서로 상대방 고객이나 빼앗아 오려고 할 뿐이죠.
오히려 오래도록 해당 증권사를 이용하면 혜택을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처럼 10년을 넘게 썼어도 아무런 혜택이 없으니 원~~~!!
미국 주식은 그런 이유로 키움 증권으로 하긴 했거든요.
거기에 달러와 같은 환율 투자도 수수료때문에 키움으로 했고요.
제 기억으로 삼성증권으로 하면 환율도 최대 95%까지 우대해주네요.
옮기지 않을 이유는 1도 없어 보입니다.
수수료만 아껴도 쌓이면 꽤 솔찮게 돈이 되죠.
여러 증권사를 이용한다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기껏해야 2~3개 정도를 이용할 듯한데요.
이번 기회에 한국투자증권을 버릴려고요.
보고 있나?
한국투자 증권?
다음주에 나는 이제 삼성으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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