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돌아온 GO/STOP 레이스가 펼쳐졌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권은비가 지석진 전용 자리를 차지했다.
권은비는 지석진이 항상 앉는 버스 자리에 앉아 “여기가 석삼이형 자링니거죠”라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이 “그냥 뻔뻔하게 있어”라고 말하자 권은비는 곧장 그 자리에 앉았다.
지석진은 권은비가 자신의 자리에 앉은것을 보고 “은비야 좋은자리 앉았네 은비야 거기 앉을거지”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가위바위보해서 이긴사람이 앉자”라고 말했으나 권은비는 “여기되게 좋은데요 선배님”이라며 비켜주지 않았다.
권은비는 자신의 뒤에 앉은 지석진과 셀카를 찍으며 “석삼이형 내 위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석진은 “MZ라 컨트롤이 안된다”라며 “내가 눈치를 그렇게 줬는데”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