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지원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5일 개인 채널에 “눈물의 여왕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대본을 읽는 등의 자연스러운 현장 스틸로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드라마 계속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4년 만의 첫 단독 팬미팅 ‘비 마이 원’(BE MY ON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마이 원’은 ‘김지원과 팬이 서로의 하나가 되어주자’라는 따뜻하고 애정 가득한 의미를 담았다. 그는 “팬분들과 가까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정말 설레는데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우리 팬미팅에서 만나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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