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또 미담을 전했다.
어린이날인 5일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아이유의 선행을 전했다.
아이유 측은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으며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아이유애나가 올봄에도 응원을 보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후원확인서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어린이날마다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후원했다.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아동복지협회, 한국미혼모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까지 총 4곳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한편 아이유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4번째 도시인 싱가포르에서도 현지 관객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졌다.
아이유는 지난달 20, 21일 양일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4 IU HEREH WORLD TOUR CONCERT IN SINGAPORE’ 공연을 열었다.
‘홀씨’로 싱가포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아이유는 관객의 환호 속 ‘잼잼’, ‘어푸’, ‘삐삐’, ‘Celebrity’, ’Blueming’, ‘에잇’, ‘내 손을 잡아’, ‘Shopper’, ‘밤편지’, ‘너랑 나’ 등 레전드 히트곡을 라이브로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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