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힐링을 선사했다.
윤두준은 5일 방송된 SBS 심신 디톡스 힐링 토크쇼 ‘세리네 밥집’에서 MC 겸 박세리의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
이날 윤두준은 첫 번째 게스트 배우 고창석과 박정우를 위해 직접 공산성까지 마중을 나갔다. 박정우가 하이라이트의 ‘Body’ 챌린지를 준비해 왔다고 밝히자 윤두준은 흔쾌히 챌린지를 함께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두준은 두 번째 게스트로 아이돌 후배 엔하이픈 멤버들이 등장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두준은 아이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박세리에게 엔하이픈이 거둔 성과들을 소개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닭볶음탕 닭다리까지 양보하는 등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4세대 아이돌’ 엔하이픈이 출연한 만큼 윤두준은 멤버들에게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와 소속사 선배인 방탄소년단 중 누구를 더 존경하는지 짓궂은 질문을 던지며 예능감을 발산했다. 또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마인드를 갖춘 후배들에게 감탄하며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이달 서울을 시작으로 6월 홍콩, 방콕, 7월 가오슝, 도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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