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곽동연이 중국어 장면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 zip’에서는 곽동연이 중국어 장면 비하인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애드리브에 대한 질문에 곽동연은 “저희는 이번 현장에서는 애드리브를 그러헥 많이 하지 않았는데 심혈을 기울인게 11화에 중국어 하잖아요. 대본에 ‘아무 중국말이나 한다’고 되어 있었다. 너무 부담스러운 거다. 감독님이랑 진짜 많이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곽동연은 “고민을 하다가. 황제폐하. 그거는 사실 김지원 배우님이 알려주셨다. 자기가 아는 중국어가 있는데 어떠냐. 그런데 너무 웃긴 거다. 중국 드라마도 추천해주시고”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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