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종남서 새 서장이 왔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는 유대천(최덕문) 칼부림 사건 수사를 시작하는 박영한(이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영한은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겠다며 거리로 나섰다. 이 가운데 최달식(오용)의 진급 소식이 전해져 박영한의 심기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
수사 결과 박영한은 동대문파가 아닐 수도 있다는 추론을 내렸다. 이에 자신들이 모르는 또다른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유대천의 행적을 수소문하기로 했다.
새 서장이 왔다며 수선을 떠는 통에 박영한은 “유 반장님 칼 맞고 쓰러져 있는건 아무것도 아닙니까?”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종남서 새 서장 백도석(김민재)을 본 박영한은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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