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유정이 부기 빼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알렸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은 4일 ‘매일이 리즈인 김유정의 역대급 스타일 총집합! 김유정이 직접 뽑은 베스트 헤메코는?’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김유정은 “오늘은 제 다양한 룩을 보면서 베스트 룩을 뽑아볼 거다”고 밝혔다.
이어 “‘닭강정’ 민아, ‘마이데몬’ 도도희 둘 중 누구와도 가깝지 않다”며 “굳이 뽑자면 ‘닭강정’ 민아와 비슷하다. 일단 도희는 구두를 굉장히 많이 신었는데 난 신발장에 구두가 거의 없다. 선물 받은 구두 한켤레 정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유정은 “부기 빼는 행동을 좀 많이 한다. 원래 찜질하는 걸 좋아한다. 사우나를 좋아해서 그런 방법도 오랫동안 많이 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괄사 마사지 같은게 있어서 이런 근육들을 많이 풀어주고, 손도 많이 풀어주고, 발 마사지도 한다. 혈자리를 눌러주는 마사지를 많이 하는 편이다”며 “유산소를 조금씩 하고 나간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유정은 “어깨랑 쇄골라인은 어렸을 때부터 조금 반듯하게 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제가 또 운동을 되게 좋아하는데 상체 운동을 되게 많이 했던게 등이나 어깨 운동이 되게 재밌더라”라며 “하다 보니까 좀 더 정리가 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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