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골든걸스 / 사진=JTBC 제공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는 형님’ 골든걸스의 박진영 폭로전이 시작된다.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5세대 걸그룹 ‘골든걸스’로 재데뷔한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출연한다.
이날 이들은 험난했던 걸그룹 도전기와 KBS2 ‘골든걸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신효범은 “일어나는 데만 한 세월 걸리는데, 미쓰에이 ‘Good-bye Baby’ 안무연습을 쉬지 않고 30번 정도 했다”며 혹독했던 걸그룹 도전기를 전한다. 또한 인순이는 ‘Good-bye Baby’에서 구르며 시작하는 도입부 안무에 숨겨진 골든걸스만의 비밀을 공개한다.
이 밖에도 골든걸스는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들은 “웬만한 자극엔 설레지 않는 나이인데”라며 박진영 표 디렉팅에 발끈한 사연을 전한다.
그러면서 골든걸스는 지난해 화제였던 ‘청룡영화제’ 박진영 축하 무대에 대해 “우리에게 보컬을 배우라는 댓글을 봤다”며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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