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바디프로필 도전 성공 후 스스로를 격려했다.
매거진 GQ 코리아 측은 지난 3일 ”최초 공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 ‘팜유즈’의 바디프로필 도전 후기…’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이장우는 “건강한 바디프로필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장우가 바디프로필을 언급했을 때 그때 기분은 한마디로 사고였다. 예기치 못한 사고”라고, 전현무는 “막연하게 언젠가 한 번은 해보자 했는데 이렇게 하게 됐다”고 거들었다.
또한 박나래는 “가장 신경 쓴 신체 부위는 등인데 작아서 잘 티가 안 나더라”라고, 전현무는 “하체 부분이 있다. 정말 추성훈 못지 않을 정도로 갈라져 있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장우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되게 많았다. 야식을 맨날 먹었는데 확 끊으니 쉽지 않더라”라고 회상했다.
박나래는 “친구들 못만났을 때”를 꼽았고, 전현무는 “GQ 촬영 일주일 전에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모 방송국 대기실에 있는 컵라면에 물을 나도 모르게 부었고 끓였다. 이러면 안 되지 여태 한게 있는데 싶어서 면은 놔두고 국물만 마셨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장우는 “장우야, 야식 잘 참았다 너”라고, 박나래는 “오랜만에 열정적으로 불 태웠다. 멋지더라. 생각 이상으로 섹시했어”라고 자신을 향한 칭찬을 했다.
전현무의 경우는 “잡지 나오면 네가 네 돈으로 많이 구입해서 여기저기 자랑을 하거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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